관련 문서: 고전(하스스톤)1. 개요[편집]
데피아즈단 두목 Defias Ringleader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2 | ||
효과 | 연계: 2/1 데피아즈단 무법자를 소환합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두목은 묵직해야 합니다. (He stole the deed to town years ago, so technically the town is his. He just calls people Scrub to be mean.)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소환: 여긴 우리 구역이다. (This is our town, scrub.)
공격: 방금 날 째려본거냐? (You lookin' at me?)
2. 평가[편집]
데피아즈단 두목은 연계 효과가 발동되었을 때 막대한 템포 이득을 가져다주지만, 그만큼 조건부라는 명확한 한계를 지닌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압도적인 초반 필드 장악 능력이다. 연계 효과를 발동시키면 2마나로 총 5/3의 능력치를 필드에 전개하는 것과 같으며, 이는 초반에 상대가 감당하기 어려운 강력한 필드를 구축하게 해준다. 특히 후공 첫 턴에 동전과 함께 사용하면 대부분의 직업이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어려우며 , 2턴에 기습으로 상대 하수인을 제거하며 필드를 전개하는 플레이는 게임의 주도권을 단번에 가져오는 강력한 움직임이다. 핵심 세트에 편입되면서 기본 능력치가 2/2에서 3/2로 상향되어, 연계가 발동하지 않더라도 2마나 하수인으로서의 최소한의 가치를 보장받게 되었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연계 의존성이다. 연계 효과를 발동시키지 못하면 2마나 3/2 하수인에 불과하여 다른 우수한 2코스트 하수인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진다. 또한, 소환되는 2/1 졸개는 체력이 1에 불과하여 마법사의 신비한 화살이나 전사의 소용돌이 같은 광역 피해 효과에 매우 취약하다. 게임이 후반으로 갈수록 3/2와 2/1 하수인은 필드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기 어려워, 초반에 손에 잡히지 않으면 그 가치가 급격히 하락하는 단점이 있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압도적인 초반 필드 장악 능력이다. 연계 효과를 발동시키면 2마나로 총 5/3의 능력치를 필드에 전개하는 것과 같으며, 이는 초반에 상대가 감당하기 어려운 강력한 필드를 구축하게 해준다. 특히 후공 첫 턴에 동전과 함께 사용하면 대부분의 직업이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어려우며 , 2턴에 기습으로 상대 하수인을 제거하며 필드를 전개하는 플레이는 게임의 주도권을 단번에 가져오는 강력한 움직임이다. 핵심 세트에 편입되면서 기본 능력치가 2/2에서 3/2로 상향되어, 연계가 발동하지 않더라도 2마나 하수인으로서의 최소한의 가치를 보장받게 되었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연계 의존성이다. 연계 효과를 발동시키지 못하면 2마나 3/2 하수인에 불과하여 다른 우수한 2코스트 하수인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진다. 또한, 소환되는 2/1 졸개는 체력이 1에 불과하여 마법사의 신비한 화살이나 전사의 소용돌이 같은 광역 피해 효과에 매우 취약하다. 게임이 후반으로 갈수록 3/2와 2/1 하수인은 필드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기 어려워, 초반에 손에 잡히지 않으면 그 가치가 급격히 하락하는 단점이 있다.
3. 역사[편집]
- 알파 테스트 기간 중, 연계로 소환되는 데피아즈단 무법자의 능력치가 2/2에서 2/1로 너프되었다.
- 오리지널 이 시기 데피아즈단 두목은 모든 템포 도적 덱의 핵심 카드였다. 후공일 때 동전과 함께 내는 데피아즈단 두목은 도적의 가장 강력한 1턴 플레이로 악명이 높았으며, 수많은 덱에서 2장씩 채용되었다. 기습과의 연계 역시 초반 필드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 고블린 대 노움에서 기름 도적이 부상하면서 데피아즈단 두목의 입지는 다소 줄어들었다. 기름 도적은 땜장이의 뾰족칼 기름과 폭풍의 칼날 콤보를 위해 주문의 비중이 높았고, 데피아즈단 두목보다는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와 같이 죽음의 메아리로 필드에 하수인을 남기는 카드가 더 선호되었다. 하지만 일부 공격적인 템포 덱에서는 여전히 강력한 초반 하수인으로 기용되었다.
- 대 마상시합부터 메타가 점차 빨라지고 강력한 카드들이 추가되면서, 조건부로 발동하는 데피아즈단 두목은 점차 경쟁력을 잃어갔다. 더 안정적이고 강력한 효과를 가진 다른 2코스트 하수인들에게 밀려 주류 덱에서는 보기 힘들어졌다.
- 랩터의 해
-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에서 핵심 세트에 편입되면서 능력치가 2/2에서 3/2로 상향 조정되었다. 이 버프 덕분에 데피아즈단 두목은 다시 한번 주목받게 되었다. 정규전의 최상위권 덱에서는 보기 어렵지만, 투기장이나 저비용 템포 덱에서는 여전히 강력한 초반 필드 전개 요원으로 활약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