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꿈의 수호자들은 세계수에서 힘을 얻어, 치열한 전투가 진행되는 동안 영웅 능력을 변화시키고 점점 강해집니다. 드루이드, 사냥꾼, 마법사, 성기사, 사제, 주술사가 이 능력을 연마했습니다. 해당하는 직업으로 처음 연마 카드를 내면, 그 직업에만 있는 새로운 영웅 능력을 부여받게 됩니다. 그 후에는 연마 카드를 추가로 낼 때마다 새로운 영웅 능력의 모든 수치가 강화됩니다. 힘을 키워 꿈을 이루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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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세력이 에메랄드의 꿈을 타락시켜 악몽으로 바꾸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습니다. 그들은 어둠의 선물을 통해 그러한 목적에 동참하는 이들에게 힘을 불어넣죠. 어둠의 선물은 죽음의 기사, 악마사냥꾼, 도적, 흑마법사, 전사에게 주어지는 발견 선택지와 짝을 이루는 하수인 강화 효과입니다. 가장 좋은 하수인-선물 조합을 골라서 발견의 위력을 한 차원 끌어올리세요!

  자세한 내용은 어둠의 선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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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의 꿈은 드루이드가 사용하는 힘의 근원인 세계입니다. 이곳에는 자연 마력이 풍부하므로 드루이드의 수법을 누구나 사용할 수 있죠. 하스스톤 사상 최초로 각 직업에 선택 카드가 주어집니다. 카드를 낼 때 두 가지 효과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카드죠. 잘 선택해서 효과를 극대화하세요!

야생 신은 세계수를 둘러싼 전투의 흐름을 뒤바꿀 수 있는 강력한 고대의 존재지만, 그중에는 이미 타락에 물들어 버린 신도 있습니다! 직업마다 함께 싸워 주는 전설 야생 신 하수인이 있습니다.

• 너프
  • 흉측한 허물 (죽음의 기사): 생명력 증가 2 → 1
  • 양서류의 영혼 (사냥꾼): 비용 2 → 3
  • 울림 (주술사): 비용 6 → 7
  • 음식 대결 (전사): 비용 3 → 4
  • 산란못 (저그): 비용 1 → 2
  • 이륙 (테란): 비용 3 → 4
  • 시간 증폭 (프로토스): 비용 4 → 5
  • 아르타니스 (프로토스): 비용 7 → 8
  • 여행 전문가 덩가 (중립): 비용 9 → 10
  • 끝없는 공간 (중립): 비용 100 → 125
  • 아코나이트 방어 수정 (중립): 비용 4, 3/4 → 비용 5, 4/5
  • 해변의 거인 (중립): 비용 10, 비용 감소량 (2) → 비용 9, 비용 감소량 (1)
• 버프
  • 달빛날개 전령 (사제): 생명력 1 → 2
  • 칼도레이 여사제 (사제): 비용 4, 4/4 → 비용 3, 3/3
  • 위상의 은총 (주술사): 이제 카드를 1장 뽑음
  • 살아 있는 정원 (주술사): 생명력 3 → 4
  • 공생 (드루이드): 이제 발견한 카드의 비용이 (1) 감소
  • 휘황찬란한 몽술사 (중립): 공격력 5, 피해량 5 → 공격력 4, 피해량 4, 생명력 흡수 추가

• 버프
  • 용의 축복 (성기사의 연마 영웅 능력): 영웅 능력 비용이 1이 됨
  • 달의 축복 (사제의 연마 영웅 능력): 지금 낼 수 카드만 제시됨
  • 칼도레이의 영혼 (사제): +2/+2 획득 → +3/+3 획득
  • 웃자란 공포 (흑마법사): 마나 5, 4/6 → 마나 4, 3/5
  • 어둠기수 (전사): 1/1 → 2/1
  • 암흑불길 확산 (전사): 마나 3, 피해 3 → 마나 2, 피해 2
  • 살아있는 불꽃 (중립): 2/2 → 3/2
• 너프
  • 정규전
    • 절벽 다이빙 (악마사냥꾼): 마나 6 → 마나 7
    • 공생 (드루이드): 비용 (1) 감소 삭제
    • 왕 크룽이 (사냥꾼): 크룽이보다 공격력이 낮은 모든 하수인이 셔플됨 → 적 영웅의 생명력이 15 이하여야 전투의 함성 발동, 다른 모든 하수인이 셔플되고 전투의 함성 조건을 만족해야 돌진을 얻음
    • 보살피는 용족 (사냥꾼): 마나 3, 3/2 → 마나 5, 5/4
    • 깜박이는 조명로봇 (성기사): 마나 3 → 마나 5
    • 역병 걸린 자의 전령 (도적): 마나 2 → 마나 3
    • 저주 서린 캠페인 (흑마법사): 마나 3 → 마나 4
    • 샬라드라실 (중립): 마나 7 → 마나 8
    • 용군단의 전령 나랄렉스 (중립): 턴마다 처음 내는 용족만 비용이 (1)이 됨
    • 노래방 친구 (중립): 마나 2, 1/4 → 마나 3, 2/4
  • 야생전
    • 법원의 명령 (성기사): 마나 2 → 마나 4
    • 공허에 물든 수행원 (사제): 마나 1 → 마나 2
    • 스캡스 커터버터 (도적): 비용 (3) 감소 → 비용 (2) 감소
    • 사로나이트 광산 노예 (중립): 다른 사로나이트 광산 노예 소환
• 금지(야생전)
  • 숲 구체자 (드루이드)
  • 영원히 타오르는 불사조 (도적)

• 너프
  • 정규전
    • 뒤틀린 그물거미 (도적): 비용 1, 1/3 → 비용 2, 2/3
    • 수정 만 (도적): 능력치 5/5 → 4/4
    • 천상의 양조주 (성기사): 이미 천상의 보호막을 가진 대상에게 공격력 부여 효과 삭제.
    • 마법 인형의 집 (드루이드): 비용 1 → 2
  • 야생전
    • 강령군주 드라카 (도적): 이제 무기의 공격력이 10을 넘길 수 없음.

• 죽음의 기사
  불어오른 거머리 세트가 적극적으로 채용되고 있으며 취향에 따라 우주선 카드들을 넣거나 저 너머의 팔손이를 중심으로 무거운 카드들을 넣는 방향으로 나뉜다. 32.0.3 패치 이후 박물관 주전자를 사용하는 템포 덱들이 늘어나자 정리기가 많은 3혈죽도 모습을 드러내고 있으며, 죽음의 기사 쪽에서도 박물관 주전자를 사용하는 템포 덱이 보인다.

• 악마사냥꾼
  아코나이트 방어 수정을 계속 부활시키는 죽메 악사 덱이 상당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3] 아코나이트 방어 수정을 8~9개 쌓아서 우주선을 발사해 마무리하며 우주방어를 이어가다, 카드가 떨어지면 킬제덴으로 탈진을 막는 형식. 전반적으로 패말림이 심하다는 점과 침묵, 컨탈 계열을 맞으면 취약한 스텟 기반 덱이라는 점에서 전체적으로 저그 죽기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음식 대결을 채용해 악사의 죽메 풀을 망가뜨리는 전사 덱이나 왕 크룽이에 의존하여 죽메 하수인을 왕 크룽이의 전투의 함성으로 덱으로 되돌려보내며 원턴킬을 노리는 사냥꾼 연마 덱이 기상천외한 카운터덱으로서 연구되었는데, 이런 점도 사술 주술사라는 새로운 덱을 만들어낸 저그 죽기와 유사한 점.
  32.0.3 패치로 방어 수정이 너프를 받으면서 죽메 악사 덱은 어그로 덱을 기반으로 상대의 공격권을 없애는 조는 주민을 기반으로 틀어막거나, 또는 반란군 선장 디르드라를 복제하여 덱에 넣은 선원을 모조리 뽑아다 템포를 극한으로 당기는 연구가 되고 있으나, 우주선 악사만큼의 밸류는 나오고 있지 않다. 그리고 초반 하수인 전개를 주문인 공포씨앗에게 맡길 수 있게 되면서 절벽 다이빙으로 가시살이 비룡 혹은 공 독점 돼지, 일리다리 심문관을 불러내 명치를 압박하는 다이빙 악사 덱이 생겼다.

• 드루이드
  프로토스 드루이드가 주류지만 덩가를 이용한 날빌덱도 연구되고 있다. 32.0.3 패치에서 프로토스와 덩가가 또 너프를 받으며 결국 연마 드루이드로 선회했으며 메타 변화로 그럭저럭 성능이 나온다.

• 사냥꾼
  초반에는 우주선 악마 사냥꾼을 잘 잡는다는 점 때문에 왕 크룽이에 버프를 몰아주는 연마 냥꾼 덱이 많았으나, 이후 양서류의 영혼을 채용한 저그 알냥이 강력한 모습을 보이면서그쪽으로 넘어갔다. 저그 세트와 발견 세트를 사용하는 저그 발견냥도 연마 냥꾼보다 준수한 승률을 보인다. 32.0.3 패치로 저그와 양서류의 영혼이 너프를 받았지만 양서류만 빼버리고 같은 덱을 굴리거나 순찰대원 길리와 신화의 룬곰을 넣은 떡대 냥꾼 등이 연구 중이다.

• 마법사
  프로토스 덱을 기반으로 연마를 넣는 버전과 넣지 않는 버전의 덱이 있다. 프로토스 너프 후에는 연마를 넣지 않는 버전이 더 인기가 있으며 올스펠 법사도 마이너하게 보인다.

• 성기사
  우르솔 + 고밸류 주문을 채용하는 덱의 경우 처음엔 느려터졌다는 점 때문에 사장되었으나, 샬라드라실을 타락시키면 타락한 샬라드라실을 오라로 변환시키는 버그가 생기면서 게임을 뒤엎을 파괴력이 생겨 다시 나타나게 되었다. 햇볕탐식 리네사를 필두로 한 도적의 동전 패키지를 활용해 우르솔이 나가는 턴을 최대한 빠르게 만드는 구축이 주류이다. 기존 덱은 최대한 버티면서 우르솔이 나갈 타이밍만 보는 덱이었으나 천상의 양조주 등 저코 신성 주문들과 뱃노래를 채용하여 필드를 잡고 우르솔+샬라드라실은 뒷심, 또는 마무리 용도로 사용하는 버전이 더 강력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 외에도 박물관 주전자를 사용하는 템포 기사도 보인다. 연마 기사는 망했다. 기사의 연마 주문인 빛의 아이기스가 1코 신성 주문이라서 뱃노래 버전 기사에서 사용하기는 하지만 연마가 주요 윈 플랜은 아니다.

• 사제
  연마 사제는 출시 전부터 제작진들이 뜬금없이 재포장된 라자를 리워크를 하면서까지 띄워준 것이 그저 호들갑이었다는 것을 증명하듯 제대로 망했다. 프로토스를 필두로 한 어그로 광전사 / 모선 축의 사제가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시간 조율자 자리미를 사용하는 사제는 덱을 좀 더 콤보 덱스럽게 구상하면서 용군단의 전령 나랄렉스 + 에메랄드의 위상 이세라의 콤보로 고코스트 용족으로 필드를 가득 채워 자리미로 피니시를 내는 플랜으로 선회하며 또 생존했다. 프로토스 덱이 너프 당한 32.0.3 패치 이후에는 주전자 박물관을 사용하는 템포 덱이 연구 중이다.

• 도적
  샬라드라실이 패에 있을 때 모래사장 불한당(5코스트)을 내면 샬라드라실이 4코스트였던 것으로 취급되어 쉽게 타락시킬 수 있는 버그가 있었으나 패치로 수정되었다. 패치 이후 이번에 받은 바운스 템포 패키지를 베이스로 하는 프로토스가 주류가 되었다.

• 주술사
  울림을 넣는 성운 주술사가 주류이며 연마 세트는 사용하지 않는다. 악사를 잘 잡으며 확실히 한방은 있는 덱이지만 생각보다 승률은 나오지 않는 편. 32.0.3 패치에서 울림까지 너프를 받으며 덱이 없다.

• 흑마법사
  스타크래프트의 영웅들 미니팩에서부터 등장한 산란못과 울트라리스크 동굴을 사용하는 장소 흑마가 매우 강력하다. 어둠의 선물 컨셉은 무작위성이 너무 강해 사장되었다. 32.0.3 패치 이후에서는 장소 흑마는 사장되었고, 옛적의 고대정령에 저주 서린 캠페인을 발라 초고속으로 덱을 파내고 킬제덴과 죽음의 수레바퀴!를 사용하는 일명 사이클 수레바퀴 흑마법사가 연구되고 있다.

• 전사
  음식 대결로 가시살이 비룡을 빠르게 뽑으면서 앙트레를 상대 필드에 던져 우주선 악마사냥꾼의 죽메 복사를 방해하는 날빌 전사가 인기를 누리는 가운데 테란 전사도 다시 등장하고 있다. 32.0.3 패치로 음식 대결이 큰 너프를 받으며 덱이 없다.

• 죽음의 기사
  늘 그렇듯 덱이 없다. 야생전 한정으로 룬 제한이라도 풀어주지 않는 이상 죽기를 당분간 야생에서 볼 일은 없을 것이다.

• 악마사냥꾼
  새로운 덱 없이 해적 악사가 등반 구간에서, 최상위권에서 퀘스트 악사가 돌아가고 있다. 퀘스트 악사는 아라나 대신 제피르스를 기용하여 필드로 패죽이는 덱타입도 등장했다.

• 드루이드
  놀랍게도 천공의 교감 드루이드가 티어덱으로 등장했다. 기존 교감드루처럼 빠르게 교감 찾아서 카드 다 버리고 오른쪽 싸움을 하는 건 같으나, 신카드 에메랄드의 위상 이세라 덕분에 교감을 쓴 이후에 10마나를 훌쩍 넘긴 채로 턴을 시작하기 때문에, 우주모함 같이 카드 자체가 비용이 10이 넘는 카드, 공장 조립로봇 같이 토큰 하수인이 손에 들어오는 경우에도 모두 낼 수 있게 되었으며, 이외에도 서치 카드로 마나를 소모하더라도 최소 9마나 이상이 남아서 찾은 카드를 바로 낼 수 있는 등, 활용 방안이 무궁무진하다.
  다만 날빌덱 치고 덱 비용이 너무 비싼 건 단점. 드루이드 특성상 워낙 쌓이고 쌓인 고코스트 카드가 많아 덱을 정제하는 과정에서 들어가거나 빠지는 전설 카드가 많아서 더 체감된다.

• 사냥꾼
  하이랜더 냥꾼은 저그 패키지의 너프 이후 자취를 감추었고, 덱이 없다.

• 마법사
  연마법사라는 새로운 아키타입이 등장했다. 야생에는 불길, 무모한 견습생, 홀로그램 조명기술자같이 연마와 찰떡궁합인 카드가 남아있기에 충분히 경쟁력을 갖춘 덱이 될수있었다. 단, OTK 성기사 상대로는 얼방도 뚫고 영웅을 파괴하기 때문에 약하다.
  이외에는 야생 최악의 덱타입인 인질법사가 하이랜더 인질법사로 진화해 더 역겨워졌다.
  
• 성기사
  죽기우서 덱이 다시 등장했다. 1~3턴에 법원의 명령, 4턴에 시간의 지배자 노즈도르무, 5턴부터 우르솔과 잠깐을 연계해 3턴동안 사실상 무적상태로 버티면서 칠흑의 기사단장 우서와 노래방 친구, 주둔지 사령관으로 영웅 능력 토큰을 내서 OTK로 끝내는 방식이다. 카운터는 퀘스트악사나 핸파흑마, 암흑사제나 해적도적 등이 있다. 미러전 시에는 후공이 유리하고, 주요 카운터 카드는 검귀 오카니, 테오타르 등이 있다. 이뿐만 아니라 성전사의 오라를 쓰는 어그로 성기사, 성서 시리즈를 사용하는 3턴에 풀필드 전개가 가능한 미드레인지 성기사, 컨트롤형 하이랜더 성기사나 신의 격노와 끝없는 공간을 조합한 또 다른 형태의 OTK 성기사 등도 존재하는데,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멀리건부터 대처법이 판이하기 때문에 상대하기 극히 까다로워 야생을 휘저어 놓고 있다. 2025/04/08 HSREPLAY 통계 상으로는 야생 성기사 승률이 56%로 2등인 마법사의 52%, 3등인 사제의 51%를 넘어서는 압도적인 수치를 찍고 있다. 죽기우서 덱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덱들은 롤백된 결투 개시 + 오색 광선 콤보를 1~2장씩 사용해 어그로 견제까지 챙기고 있다.

• 사제
  확장팩이 시작되기도 전에 재포장된 라자의 효과가 바뀌어 하이랜더 사제에게 사형선고가 내려졌으며, 공허에 물든 수행원 너프와 함께 30암사가 사라졌...지만 매크로들은 아직도 30암사를 굴린다. 그나마 40암사가 살아남아 잘 버티는 중.

• 도적
  신카드 샬라드라실을 활용한 미라클 도적이 등장했다. 물론 당연히 도적이 이걸 제값 주고 낼 일은 없으며, 동전 등으로 손에 5마나를 남긴 채, 신속비늘 속임술사 -> 경품 약탈자 -> 샬라드라실 순서로 내서 타락한 채로 가져오는 것. 이후 메타가 빨라지자 이전 방식으로 복귀했으나, 다시 메타가 느려지자 이 방식을 사용하는 유저도 꽤 보이는 중, 이외에는 기존에 밴클 날빌에 사용하던 춤꾼이 욕심쟁이 친구로 교체되었으며, 속임술사 + 행운의 7로 카드를 빠르게 뽑아 재고 처분 각을 노리는 덱도 보인다. 결론적으로 살아남은 건 미라클밖에 없는데 방식이 너무 다양하다.
  드라카 도적은 스캡스 너프 이후에도 불한당과 이세라 또는 춤꾼+조수웅덩이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생존하였으며, 결국 드라카 자체에 공격력 제한이 걸리며 멸종하고 말았다.

• 주술사
  빅 주술사 덱에서 온아라가 투입되었으나 금세 이전의 덱리스트로 돌아갔다. 특이사항으로 갑자기 매크로 짝수 술사의 개체수가 늘어났다.

• 흑마법사
  퀘스트 흑마법사가 신카드 상한 사과를 2장 넣어서 돌리고 있다.
  하이랜더 흑마는 글린다 크로우스킨과 아감마간으로 원턴킬을 하는 플랜이 연구되었으나, 죄악의 교향곡이 파괴자 살게라스를 서치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사장되었다. 이외에는 유사 신격마냥 잿빗혓바닥 + 배반 + 날개 용접으로 상대에게 끝없는 공간의 비용만큼 피해를 주는 수단도 사용중.

• 전사
  끝없는 공간의 코스트 너프를 이용해 125의 방어도를 쌓아올리고 드러눕는 컨트롤 전사가 시도되고 있다. 예지의 구슬로 덱 밑바닥에 박은 다음, 인양해서 125방어도를 쌓고 다음 턴에 다시 덱 바닥에 넣어서 125방어도를 2번 쌓는 것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