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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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anle S.R.L.의 서비스 | |||
나무위키 namuwiki | |
사이트 종류 | |
국가 | |
소유 | |
사업 지역 | |
사용 언어 | |
위키 엔진 | |
위키 문법 | 나무마크 |
설립일 | 2015년 4월 17일 |
설립자 | |
운영진 수 | 20명[5] |
라이선스 | CC BY-NC-SA 2.0 KR[6] |
회원 가입 | 선택[7] |
영리 여부 | 영리[8] |
전체 문서 수 | 약 700만개 |
현재 상태 | 운영 중 |
관련 링크 | |
사이트 주소 | |
애플리케이션 |
1. 개요[편집]
나무위키, 여러분이 가꾸어 나가는 지식의 나무 공식 표어 |
2. 영향력[편집]
한국어의 특성상 한국인들이 주된 원어민이고, 그에 따라 한국어 웹사이트들의 특성이 한국인 이용자들의 인터넷 사용 경향과 일치하는 모양새를 보인다. 한국인들은 네이버와 구글을 많이 이용하는데, 특히 구글에서 뭔가를 검색하면 검색 결과의 상단에 나무위키의 문서가 표시되는 경우가 많다. 때때로는 공식 웹사이트보다 더 위에 위치하기도 한다. 과거 리그베다 위키의 문서들은 구글 검색에 노출되지 않았지만,[12] 나무위키는 구글 검색에서 많이 노출됨으로써, 구글링을 하는 한국인 사용자들에게 매우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 또한 영어 나무위키와 일본어 나무위키가 설립되었고, 이로 인해 영어가 사용되는 국가들[13]과 일본에서도 나무위키의 영향력이 강해질 가능성이 생겼다.
3. 탈세와 실소유주 논란[편집]
나무위키는 umanle S.R.L.이라는 파라과이 아순시온에 위치한 회사가 소유 및 운영을 맡고 있다. 나무위키 측 회사의 위치(파라과이), 본사 건물 위치와 사진을 제외하면, 회사의 지분 소유 구조, 경영진 등 해당 회사에 대한 어떤 것도 알려진 바 없다. 나무위키 측은 한때 위키 사이트는 비영리이며, 나무위키 사용자 커뮤니티인 '아카라이브'에서만 수익을 내 사이트 유지 비용을 충당한다는 영리와 비영리가 혼재된 경영 방침을 내세우고 있었다. 그러나 2018년 들어 자금 부족을 이유로 '아카라이브' 외에 위키 문서에도 구글 애드센스 배너 광고를 전면적으로 부착했다. 운영 주체가 베일에 싸인 탓에 '콘텐츠 사유화를 하려는 것 아니냐', '우만레는 탈세를 위해 만들어진 페이퍼 컴퍼니다' 등의 의혹이 적지 않다. 나무위키의 소유자 umanle 측은 페이퍼 컴퍼니가 아니라고 했으나 지속적인 의혹을 받고 있다. 실제로 한 유튜버가 파라과이 아순시온에 소재한 나무위키 본사 건물을 찾아가자 직원이 상주하지 않은 회계사무소와 가정집이 나왔고, 나무위키 측은 "점심을 위해 모두 외출한 시간이였으며, 방문하였다 하더라도 업무적인 내용이 아닌 사전에 협의되지 않은 사무실 방문은 거부하고 있습니다."는 공지문을 올렸다. 나무위키의 개발자들은 개인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더욱이 나무위키는 연간 100억 이상인 구글 애드센스와 배너 광고 수익에도 불구하고 정체를 감추기 위해 이메일 계약만 고집해왔는데, 구원모 회장을 비롯한 전자신문의 임원진이 2019년에 나무위키의 파라과이 경영진을 설득하여 국내 합작법인인 나무위키코리아를 설립했다는 설명도 의구심을 키웠다. 참고로, 전자신문의 1대 주주인 이티 네트웍스 역시 페이퍼 컴퍼니라는 의혹이 과거 보도된 바 있었다. 나무위키와 나무위키비즈코리아, 그리고 전자신문의 관계에 대한 논란은 현재진행형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인의 개인정보를 다루고, 한국인 유저들을 대상으로 영업하지만, 파라과이에서 회사를 운영하며 개인정보보호법 위반과 탈세 논란 의혹이 있는 나무위키와 나무위키의 투자로 만들어진 나무위키비즈코리아의 실소유주 문제는 향후 국회의 국정감사 등을 통해 투명하게 밝혀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나무위키가 불법 콘텐츠로 몸집을 키우고 있음에도 규제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우려 하에, 2024년 11월에는 김장겸 의원 주도로 '나무위키 투명화법'(정보통신망 이용법 개정안)이 발의된 바 있다.
더욱이 나무위키는 연간 100억 이상인 구글 애드센스와 배너 광고 수익에도 불구하고 정체를 감추기 위해 이메일 계약만 고집해왔는데, 구원모 회장을 비롯한 전자신문의 임원진이 2019년에 나무위키의 파라과이 경영진을 설득하여 국내 합작법인인 나무위키코리아를 설립했다는 설명도 의구심을 키웠다. 참고로, 전자신문의 1대 주주인 이티 네트웍스 역시 페이퍼 컴퍼니라는 의혹이 과거 보도된 바 있었다. 나무위키와 나무위키비즈코리아, 그리고 전자신문의 관계에 대한 논란은 현재진행형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인의 개인정보를 다루고, 한국인 유저들을 대상으로 영업하지만, 파라과이에서 회사를 운영하며 개인정보보호법 위반과 탈세 논란 의혹이 있는 나무위키와 나무위키의 투자로 만들어진 나무위키비즈코리아의 실소유주 문제는 향후 국회의 국정감사 등을 통해 투명하게 밝혀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나무위키가 불법 콘텐츠로 몸집을 키우고 있음에도 규제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우려 하에, 2024년 11월에는 김장겸 의원 주도로 '나무위키 투명화법'(정보통신망 이용법 개정안)이 발의된 바 있다.
4. 다른 웹사이트와의 관계[편집]
4.1. 알파위키와의 관계[편집]
5. 위키백과화[편집]
6. 하위 문서[편집]
7. 비판 및 문제점[편집]
8. 역사 및 사건 사고 요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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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2015년[편집]
- 2015.04.17 나무위키 설립
- 2015.04.24 나무위키 기여자 로그 무단 삭제 사건
- 2015.05.19 나무위키 토론 게시판 삭제 사건
- 2015.11.05 정식 운영진 1기 시작
- 2015.11.09 2015년 나무위키 DMCA 테이크다운 사태
- 2015.11.13 나무위키 중재자 Orbit 권한 남용 사건
- 2015.12.21 나무위키 운영진 친목질 사건
8.2. 2016년[편집]
- 2016.02.05 정식 운영진 2기 임기 시작
- 2016.04.24 나무위키 영리화 논란
- 2016.05.07 나무위키 소유권 이전 사태
- 2016.07.01 나무위키 휴대폰 인증 논란
- 2016.08.06 정식 운영진 3기 임기 시작
- 2016.11.07 정식 운영진 4기 임기 시작
8.3. 2017년[편집]
- 2017.01.23 2017 나무위키 젠더 이퀄리즘 날조 사건
- 2017.02.07 정식 운영진 5기 시작
- 2017.05.07 정식 운영진 6기 시작
- 2017.08.14 2017 나무위키 XSS 공격 사건, 나무위키 관리자 Great_Blue 권한 남용 사건
- 2017.08.15 정식 운영진 7기 임기 시작
- 2017.09.21 관리자 nimda 권한 남용 사건
- 2017.09.22 나무위키 민선 운영진 폐지 사태
8.4. 2018년[편집]
- 2018.07.13 나무위키 IP 이용자 편집권 제한 사건
- 2018.09.13 나무위키 위키 갤러리 이용 금지 사건
- 2018.09.15 나무위키 2차 분서갱유 사건, 나무위키 제 2차 영리 논란
8.5. 2019년[편집]
- 2019.04.10 나무위키 텔레그램 유출 논란
8.6. 2021년[편집]
- 2021.02.03 나무위키 유저박스 삭제 사건
- 2021.06.19 나무위키 사용자 문서 편집 요청권 제한 사건
- 2021.06.22 나무위키 일반 이용자 위키 갤러리 이용 금지 예고 사건
8.7. 2022년[편집]
- 2022.04.01 만우절을 기념하여 나무위키 대문을 구글과 비슷하게 바꿨다.
8.8. 2023년[편집]
- 2023.04.01 대문을 넷플릭스과 비슷하게 바꿨다.
- 2023.05.07 2023년 나무위키 대사면
8.9. 2024년[편집]
- 2024.10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나무위키 제재
8.10. 2025년[편집]
- 2025.04.01 사이트가 과거로 돌아감
[1] 운영사이자 소유주인 umanle S.R.L.은 파라과이 회사이다.[2] 이전 소유자: namu[3] 열람만 가능하지만 영어와 일본어로도 제공된다.[4] 나무위키 게시판은 2021년 3월 14일부터 아카라이브에서 사용하는 엔진인 Live v2를 사용한다.[5] 2025년 4월 28일 기준이며, 사측 관리자는 제외.[6] 리그베다 위키(폐쇄), 알파위키의 라이선스와 동일하다.[7] 미가입 상태로 편집하거나 토론에 참가하거나 게시판에서 활동할 시 IP 전체가 영구히 노출되며, ACL 1단계가 걸린 문서부터는 가입하지 않는 한 편집 요청만 할 수 있기 때문에 주요 문서를 편집할 목적이라면 가입하는 것이 활동하기에 더 편리하다.[8] 2016년 5월 7일, umanle S.R.L.이 개발자 namu로부터 도메인, 위키엔진 라이선스 등을 포함한 나무위키 사이트 구성 전체를 이관받으면서 영리로 자동 전환되었다.[9] 나무위키:대문 문서로 연결된다.[영어] 영어 나무위키:대문 문서로 연결된다.[일본어] 일본어 나무위키:대문 문서로 연결된다.[12] 트래픽 부담을 막기 위해 그런 것이다.[13] 미국, 영국, 호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