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좀도둑질 Pilfer |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1 | ||
효과 | 다른 직업의 무작위 카드를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남의 직업의 떡이 더 커보이는 법이죠. (The class is always greener on the other side of the board.)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2. 평가[편집]
좀도둑질은 낮은 비용으로 높은 잠재력을 지닌 카드지만, 그 가치는 전적으로 무작위성과 덱의 시너지에 의존하는 양날의 검과 같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자원 생성과 시너지 활성화 능력이다. 1마나라는 낮은 비용은 SI:7 요원이나 절개 같은 강력한 연계 카드를 발동시키는 훌륭한 시동기 역할을 한다. 무엇보다 좀도둑질의 핵심은 마법의 뒤안길 장물아비, 원한, 테스 그레이메인 등 다른 직업의 카드를 사용할 때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카드들과의 시너지에 있다. 잘 풀릴 경우, 1마나 투자로 얻은 카드가 상대의 허를 찌르는 강력한 변수가 되거나, 관련 시너지 카드들을 활성화시켜 막대한 템포 이득을 가져올 수 있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극심한 무작위성과 낮은 템포다. 1마나를 소모하여 얻는 카드가 현재 상황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무용지물일 확률이 존재하며, 이는 카드 한 장과 1마나를 그대로 손해 보는 결과로 이어진다. 필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초반 필드 싸움이 치열한 상황에서는 템포 손실을 유발하여 불리한 상황에 놓일 수 있다. 또한, 초기에는 "상대편 직업"의 카드를 가져왔기 때문에 도적 미러전에서는 시너지 카드를 전혀 활용할 수 없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으나, 이는 이후 "다른 직업"의 카드를 가져오도록 변경되었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자원 생성과 시너지 활성화 능력이다. 1마나라는 낮은 비용은 SI:7 요원이나 절개 같은 강력한 연계 카드를 발동시키는 훌륭한 시동기 역할을 한다. 무엇보다 좀도둑질의 핵심은 마법의 뒤안길 장물아비, 원한, 테스 그레이메인 등 다른 직업의 카드를 사용할 때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카드들과의 시너지에 있다. 잘 풀릴 경우, 1마나 투자로 얻은 카드가 상대의 허를 찌르는 강력한 변수가 되거나, 관련 시너지 카드들을 활성화시켜 막대한 템포 이득을 가져올 수 있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극심한 무작위성과 낮은 템포다. 1마나를 소모하여 얻는 카드가 현재 상황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무용지물일 확률이 존재하며, 이는 카드 한 장과 1마나를 그대로 손해 보는 결과로 이어진다. 필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초반 필드 싸움이 치열한 상황에서는 템포 손실을 유발하여 불리한 상황에 놓일 수 있다. 또한, 초기에는 "상대편 직업"의 카드를 가져왔기 때문에 도적 미러전에서는 시너지 카드를 전혀 활용할 수 없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으나, 이는 이후 "다른 직업"의 카드를 가져오도록 변경되었다.
3. 역사[편집]
- 까마귀의 해
-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2018년 11월에 은폐와 같은 핵심 카드가 명예의 전당으로 가면서, 도적의 정체성을 보완하기 위해 클래식 세트에 추가되었다. 이 시기 훔치기 도적(Thief) 아키타입은 비주류였기에 좀도둑질 역시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 용의 해
- 용의 강림에서 훔치기 도적 아키타입은 꾸준히 연구되었으나, 갈라크론드 도적이나 은신 어그로 도적 등 더 강력하고 일관성 있는 덱들이 메타의 주류로 떠오르면서 좀도둑질의 채용률은 다소 감소했다.
- 불사조의 해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에서 비밀 통로와 같은 압도적인 드로우 카드의 등장은 좀도둑질과 같은 무작위 생성 카드의 가치를 상대적으로 떨어뜨렸다.
- 그리핀의 해
- 불모의 땅에서 야생으로 가게되었고, 이로 인해 정규전에서는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었고, 야생전의 훔치기 도적 덱에서나 간혹 모습을 보이는 추억의 카드가 되었다.
4. 기타[편집]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좀도둑질과 동일한 효과의 주문은 없지만, 상대의 주머니를 털어 아이템을 훔치는 훔치기(Pick Pocket) 기술은 도적의 상징적인 능력 중 하나다. 좀도둑질은 이러한 콘셉트를 하스스톤에 맞게 재해석한 카드로 볼 수 있다.
- 카드 아트에는 언데드(포세이큰) 도적이 탐험가 리노 잭슨의 상징적인 모자를 훔치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 카드 아트는 L. Lullabi & K. Turovec이 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