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무시무시한 파멸수호병 Fearsome Doomguard |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7 | ||
효과 | ||
플레이버 텍스트 | 원래 이름은 푹신푹신 수호병이었는데 적정량의 두려움을 불러일으키지 않는다고 하여 개명했습니다. (They were originally called Cuddleguards, but they were not inspiring the proper amount of fear.)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소환: 모두에게 파멸을! 하하하! (Doom for everyone! Hahaha!)
공격: 네놈에게 파멸을! (Doom for you!)
죽음: 나에게 파멸을... (Doom for me...)
2. 평가[편집]
무시무시한 파멸수호병은 전투의 함성 페널티가 없는 대신 즉각적인 영향력이 부족한, 묵직한 능력치에 집중한 하수인이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7마나 6/8이라는 높은 능력치다. 이 능력치는 당시 대부분의 하수인과의 교환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으며, 상대방이 제압기 없이는 최소 두 장 이상의 카드를 소모해야 정리할 수 있는 까다로운 필드 존재감을 보여준다. 특히 파멸수호병과 달리 카드를 버리는 페널티가 없어, 손패 손실 없이 안정적으로 강력한 악마 하수인을 필드에 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7마나라는 높은 비용에도 불구하고 필드에 등장하는 즉시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점이다. 돌진, 도발, 혹은 즉발 효과가 없어 상대에게 한 턴의 대응 시간을 그대로 허용하며, 이는 빠른 템포의 덱을 상대로 치명적인 단점으로 작용한다. 결국 이 카드의 가치는 필드에 한 턴 이상 살아남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상대의 변이, 사술과 같은 단일 제압기에 허무하게 정리될 경우 막대한 템포 손실로 이어진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7마나 6/8이라는 높은 능력치다. 이 능력치는 당시 대부분의 하수인과의 교환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으며, 상대방이 제압기 없이는 최소 두 장 이상의 카드를 소모해야 정리할 수 있는 까다로운 필드 존재감을 보여준다. 특히 파멸수호병과 달리 카드를 버리는 페널티가 없어, 손패 손실 없이 안정적으로 강력한 악마 하수인을 필드에 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7마나라는 높은 비용에도 불구하고 필드에 등장하는 즉시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점이다. 돌진, 도발, 혹은 즉발 효과가 없어 상대에게 한 턴의 대응 시간을 그대로 허용하며, 이는 빠른 템포의 덱을 상대로 치명적인 단점으로 작용한다. 결국 이 카드의 가치는 필드에 한 턴 이상 살아남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상대의 변이, 사술과 같은 단일 제압기에 허무하게 정리될 경우 막대한 템포 손실로 이어진다.
3. 역사[편집]
4. 기타[편집]
- 이 카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등장하는 악마 종족인 파멸수호병(Doomguard)을 모델로 하고 있다. 파멸수호병은 불타는 군단의 정예병 역할을 하는 강력한 악마로, 흑마법사가 소환하여 부릴 수 있다.
- 카드 아트는 Wei Wang이 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