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송 왕국은
서로마 제국 말기부터 서로마 해체 이후까지 존속했던 서로마의
잔존국으로서 북프랑스 일대의 노비오두눔(수아송)을 수도로 삼았다.
창업군주 아에기디우스와 그의 아들 시아그리우스
[1]는 공식적으로는 로마의 갈리아 속주
총독의 지위를 유지하고
왕[2]을 칭하지 않았으나, 서로마 본토와의 직접적인 연결이 끊어져서 사실상 독립
왕국의 군주로 여겨졌고, 이에 따라 그들의 세력권은 당대에는
로마인의 왕국(Regnum Romanorum)[3], 후대에는 수아송 왕국이라 불리게 되었다.
457년 아에기디우스가 노비오두눔(수아송) 일대에서 자립하여 사실상의 왕국을 형성했다.
486년 수아송 전투에서 시아그리우스가
프랑크 왕국의 클로비스 1세에게 패하면서 멸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