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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징
2.1. 국기2.2. 국가
3. 역사4. 정치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1830년 7월 혁명 이후부터 1848년 2월 혁명 이전까지 유지된 프랑스의 입헌군주정 체제.

공식 국호는 프랑스인의 왕국이었으나[1], 7월 혁명으로 세워졌다는 역사를 반영하여 7월 왕정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2. 상징[편집]

2.1. 국기[편집]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7월 혁명으로 세워진 나라였기에 혁명의 상징인 삼색기를 다시 국기로 채택했다.

2.2. 국가[편집]

파리의 노래가 국가였다.

3. 역사[편집]

1830년 프랑스의 알제리 침공으로 인해 국왕을 결사옹위하던 프랑스군 근위대 병력 상당수가 알제리에 파병된 시기에 샤를 10세는 왕권을 크게 강화하고 의회와 언론, 출판의 자유를 약화시키는 내용의 칙령을 반포하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고, 그 역풍으로 7월 혁명이 일어나 샤를 10세는 퇴위하고 해외로 망명했다.

당시 혁명을 주도한 세력은 왕정 자체의 폐지를 요구하는 공화파보다는 자유주의 성향의 방계 왕족인 오를레앙 공작 루이 필리프 3세를 지지하는 오를레앙주의자들이 다수였고, 이에 따라 오를레앙 공작이 프랑스인의 왕 루이 필리프로 즉위함으로써 7월 왕정이 시작되었다.

4. 정치[편집]

4.1. 국왕(프랑스인의 왕)[편집]

  • 루이 필리프 (1830 ~ 1848)

창업군주인 루이 필리프 본인의 치세에 왕국이 멸망해서 1대로 그치고 말았다.

4.2. 헌법[편집]

4.3. 의회[편집]

5. 관련 문서[편집]

[1] 프랑스 혁명 당시 수립된 루이 16세의 프랑스 입헌 왕국도 같은 국호를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