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왕국

중세부터 근대까지 프랑스를 지배한 왕국.

프랑크 왕국의 후계국 중 마지막까지 프랑크라는 이름을 유지하며 살아남은 서프랑크 왕국을 계승했고, 전성기인 18세기 절대왕정 시대에는 유럽 인구 1위를 자랑하는 인구대국이자[1] 강대국으로 군림했던 나라다.

987년부터 1792년까지 존속하던 프랑스 왕국은 혁명으로 무너졌으나, 나폴레옹 전쟁 이후 1814~1815년 부르봉 왕정복고를 통해 부활했고, 1830년 7월 혁명을 통한 체제 변동[2]을 겪은 후 1848년 2월 혁명을 통해 완전히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자세한 내용은 카페 직계 문서 참고하십시오.

1789년 프랑스 혁명 발생 이후 1791년에 헌법을 제정하고 루이 16세가 이를 승인하면서 프랑스는 입헌군주국이 되었다.

1792년 국민공회는 왕정을 폐지하고 공화정을 선포했으며(프랑스 제1공화국), 1804년부터는 나폴레옹의 프랑스 제1제국이 들어섰다가 1814년 나폴레옹이 몰락하면서 부르봉 왕조의 왕정이 복고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부르봉 왕정복고 문서 참고하십시오.

1814년에 들어선 부르봉 왕조의 복고왕정은 1815년 나폴레옹의 백일천하로 인해 일시중단되었다가 다시 복고되었고 1830년 7월 혁명 이전까지 전제군주정을 유지했다.

  자세한 내용은 7월 왕정 문서 참고하십시오.

1830년 7월 혁명으로 부르봉 본가의 샤를 10세가 퇴위하고 부르봉-오를레앙 가문의 루이 필리프가 즉위하면서 형성된 입헌군주정 체제.

1848년 프랑스 2월 혁명으로 루이 필리프가 퇴위하고 제2공화국이 수립되면서, 프랑스 왕국은 완전히 멸망했다.

  자세한 내용은 프랑스 국왕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앙시앵 레짐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부르봉 왕정복고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7월 왕정 문서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