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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 및 멸종

1. 개요[편집]

네안데르탈인(Neanderthal, 학명: Homo neanderthalensis)

약 40만 년 전부터 4만 년 전까지 유럽서아시아 일대에 거주했던 고인류의 한 종이다.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와 가장 가까운 친척 관계로, 1856년 독일의 네안데르(Neander) 계곡에서 화석이 처음 발견되면서 그 존재가 세상에 알려졌다. 과거에는 미개하고 야만적인 존재로 묘사되기도 했으나, 최신 연구에 따르면 도구 제작, 불의 사용, 정교한 사냥 기술, 그리고 사후 세계를 믿는 매장 풍습까지 갖춘 지적인 존재였음이 밝혀졌다.

2. 특징 및 멸종[편집]

네안데르탈인은 추운 빙하기 기후에 적응하기 위해 다부진 체격과 짧고 굵은 팔다리를 가졌다. 뇌 용량은 평균 1,600cm3 정도로 현생 인류보다 오히려 컸으며, 안면 중앙부가 돌출되고 눈썹 뼈가 발달한 외형적 특징을 보인다. 멸종 원인에 대해서는 기후 변화, 호모 사피엔스와의 경쟁 등 다양한 가설이 존재한다. 특히 흥미로운 점은 현대 비아프리카계 인류의 유전자 중 약 1% ~ 4%가 네안데르탈인으로부터 유래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들이 완전히 사라진 것이 아니라 인류의 유전자 속에 흔적을 남겼음이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