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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사례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중세 이래 로마 제국 계승을 주장한 국가의 군주들이 사용한 칭호다.

의외로 고대 로마 제국이나 서로마 제국, 중세 초기의 동로마 제국에서는 해당 칭호가 사용되지 않았는데, 이는 유럽식 황제 칭호의 원조가 로마 황제라서 다른 설명 없이 그냥 황제라고만 해도 다들 로마 황제라고 알아듣는데다, 로마 제국이 둘 이상 존재했던 것도 아니므로 굳이 로마인을 강조하는 칭호를 쓸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1]

그래서 가장 먼저 이 칭호를 사용한 국가는 아이러니하게도 서로마가 멸망하고 한참 뒤에 구 서로마령에서 제국을 선포하여 동로마보다 정통성이 떨어졌던, 그렇기에 더더욱 정통성에 집착할 필요가 있었던 프랑크 왕국이었다.

2. 사례[편집]

  • 카롤루스 제국신성 로마 제국 (800년[2]/962년[3] ~ 1806년)
    프랑크 왕국의 카롤루스가 교황으로부터 대관받은 직후부터 로마인의 황제를 칭했고, 15세기 막시밀리안 1세 시대부터는 대관식 없이 황제 선거에서의 당선만으로도 정통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주장하기 위해 선출된 로마 황제를 칭했다.
  • 동로마 제국 (812년 ~ 1453년)
    본래 유일한 로마 제국이었기에 굳이 로마인을 강조할 필요는 없었으나, 위의 프랑크 왕국 때문에 경쟁 심리가 붙어서 812년부터 로마인의 황제를 칭했고, 신성 로마 황제와 차별화하는 동시에 여러 황제가 공동 재위할 때 선임 황제 전용 칭호로 사용하기 위해 로마인의 황제(바실레프스)이자 전제자(아프토크라토르) 칭호를 사용하기도 했다.
  • 불가리아 제국 (913년 ~ 1018년[4], 1185년 ~ 1396년[5])
    시메온 1세 이래 불가리아인과 로마인의 차르를 칭했다.
  • 라틴 제국 (1204년 ~ 1261년)
    동로마 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폴리스를 정복한 후 로마인의 황제를 칭했다.
  • 세르비아 제국 (1346년 ~ 1371년)
    스테판 우로시 4세 두샨이 동로마 영토 일부를 점령한 후 세르비아인과 로마인의 차르를 칭했다.
  • 오스만 제국 (1453년 ~ 1922년)
    메흐메트 2세가 동로마 제국을 정복한 후 카이세리 룸을 칭했다.

3. 관련 문서[편집]

[1] 서로마와 동로마가 공존하던 시기는 뭐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후대인들이 임의로 만든 구분일 뿐, 당대에는 서로 다른 두 제국이 아닌 하나의 로마 제국으로 인식되었다.[2] 카롤루스 대제의 황제 대관식.[3] 오토 대제의 황제 대관식.[4] 불가리아 제1제국.[5] 불가리아 제2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