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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호 및 상징
역사
정치
선거
지리
민족
언어
경제
관광

1. 개요2. 국호3. 상징4. 역사5. 정치
5.1. 도제5.2. 10인 위원회5.3. 대평의회
6. 영토
6.1. 본토: 도가도6.2. 육상 식민지: 도미니 디 테라페르마6.3. 해양 식민지: 스타토 다 마르
7. 대외 관계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697년부터 1797년까지 1100여년간 이탈리아 북부의 베네치아를 중심으로 하여 존속한 공화국.

초기에는 동로마 제국의 자치령에 불과했으나 무역으로 부를 축적하고 해군력을 강화한 후, 1204년 4차 십자군을 주도하여 역으로 옛 주인이던 동로마의 수도 콘스탄티노폴리스를 비롯한 동지중해 일대의 패권을 장악했고, 동로마 멸망 이후에는 오스만 제국과 동지중해를 둘러싸고 일진일퇴의 공방을 벌인 해상 강국이었다.

2. 국호[편집]

공식 국호는 가장 고귀한 베네치아 공화국이었는데, 이는 자국이 다른 나라들보다 우월하다는 국수주의 또는 국뽕(...)이 아니라 국민주권의 고귀함을 나타내는 표현이었다.

3. 상징[편집]

3.1. 수호성인[편집]

베네치아 공화국의 수호성인은 초기 기독교 복음사가 중 1명인 성 마르코였고, 이에 따라 베네치아의 국기에 성 마르코의 사자가 그려지는 등 여러 국가 상징물에 성 마르코와 관련된 상징이 반영되었다.

4. 역사[편집]

5. 정치[편집]

베네치아 공화국의 정치는 국가원수도제와 내각에 해당되는 10인 위원회, 그리고 입법부인 대평의회라는 3개의 권력기구가 상호 견제로 이루어졌다.

국가원수인 도제가 종신직이라서 임기만 보면 선거로 뽑는 왕이나 다름 없었지만, 10인 위원회와 대평의회의 견제로 인해 문자 그대로 이나 다름 없는 권력을 휘두를 순 없었고, 실제로 왕이 되기 위해 친위 쿠데타를 시도한 마리노 팔리에로라는 도제는 10인 위원회에 의해 처형되었다.

5.1. 도제[편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베네치아 도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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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10인 위원회[편집]

5.3. 대평의회[편집]

6. 영토[편집]

6.1. 본토: 도가도[편집]

Dogado

수도 베네치아를 비롯한 본토는 도제(Doge)의 직할령이라 하여 '도가도'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6.2. 육상 식민지: 도미니 디 테라페르마[편집]

Domini di Terraferma

베네치아 공화국이 이탈리아 북부 내륙에서 육군력을 동원하여 확보한 영토로, 베네치아 본토(도가도)와 마찬가지로 이탈리아계 주민이 다수였지만, 본토 시민과 동등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 식민지였다.

6.3. 해양 식민지: 스타토 다 마르[편집]

Stato da Mar

직역하면 '바다의 국가'를 뜻하는 행정구역으로, 도미니 다 마르(Domini da Mar)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며, 베네치아 해군이 해상 정복 활동을 통해 확보한 영토였다.

7. 대외 관계[편집]

7.1. 동로마 제국[편집]

초기 베네치아 공화국은 동로마 제국에 속한 자치령이었으나 무역으로 부를 축적하며 점차 동로마의 영향력에서 벗어났는데, 11~12세기에는 무역 전쟁을 치르기도 했고, 1204년에는 베네치아가 4차 십자군을 주도하여 상전이던 동로마의 수도 콘스탄티노폴리스를 약탈하기까지 했다.

7.2. 프랑크 왕국과 후계 국가들[편집]

프랑크 왕국은 카롤루스 대제 치세에 베네치아를 정복하려 시도했으나, 동로마-베네치아 연합군에 저지당했다.

7.2.1. 신성 로마 제국[편집]

전신인 프랑크 왕국의 실패 때문인지 신성 로마 제국은 베네지아를 직접 정복하여 지배하려 하지는 않았다.
7.2.1.1. 제노바 공화국[편집]
신성 로마 구성국 중 하나인 제노바 공화국은 13세기부터 지중해 무역 및 해상패권을 둘러싸고 전쟁까지 치른 라이벌이었다.

7.2.2. 프랑스[편집]

프랑크 왕국의 후계국 중 하나인 프랑스는 베네치아와 유의미한 충돌을 보이진 않았으나, 1790년대 프랑스 혁명 전쟁이 발발하자 적성국이 되었고, 결국 1797년 나폴레옹이 베네치아를 점령하면서 공화국의 멸망으로 이어졌다.

7.3. 오스만 제국[편집]

15세기부터 18세기까지 베네치아와 오스만은 동지중해의 패권을 두고 지속적으로 충돌했는데, 마냥 전쟁만을 반복한 건 아니고 상호간의 경제 및 문화 교류도 있었다.

8. 관련 문서[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