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2. 역사[편집]
1173년 8월 9일 건축가 보나노 피사노의 설계로 착공된 사탑은 건립 당시부터 시련을 겪었다. 1178년 3층까지 올렸을 때 남쪽 지반이 내려앉으며 기울어지기 시작했고, 전쟁 등으로 공사가 중단되었다가 1272년에야 재개되었다. 1284년 7층까지 완공되었으나 기울기는 멈추지 않았고, 결국 1372년에 이르러서야 종루가 설치되며 최종 완공되었다. 1589년에는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이곳에서 '자유낙하 실험'을 했다는 유명한 일화가 전해지기도 한다. 붕괴 위험으로 1990년부터 출입이 통제되기도 했으나, 2001년 6월 16일 대대적인 보수 공사를 마치고 다시 일반에 공개되어 현재는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