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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사건3. 탄생4. 사망

1. 개요[편집]

게르만족 무장 오도아케르에 의해 서로마 제국이 멸망한 해, 그리고 고대의 종식과 중세의 시작.

동로마 제국은 이후에도 1453년[1]까지 존속했기에 로마 제국 자체가 완전히 끝난 건 아니고, 고대와 중세의 분기점에 대해서도 여러 이설이 있지만, 아직까지는 476년을 기준으로 서양사의 시대를 나누는 경우가 많다.

2. 사건[편집]

  • 8월(일자불명) - 동로마 제국에서 바실리스쿠스 황제가 폐위되고 제노 황제가 복위했다.
  • 8월 23일 - 서로마 제국에서 오도아케르가 로물루스 아우구스툴루스 황제와 섭정 오레스테스를 상대로 반란을 일으켰다.
  • 9월 4일 - 오도아케르가 오레스테스를 패사시키고 서로마의 실질적 수도 라벤나[2]를 함락시킨 후 로물루스 아우구스툴루스를 폐위시켰다. 그는 새로운 서로마 황제를 옹립하지 않고 이탈리아 국왕으로 즉위했기에, 이때 서로마 제국이 멸망한 것으로 간주되는 경우가 많다.

3. 탄생[편집]

4. 사망[편집]

  • 9월 4일 - 오레스테스[3]
[1] 이 해는 중세의 종식과 근대(근세)의 시작으로 여겨지는 편이다.[2] 명목상 서로마 수도는 여전히 로마였다.[3] 서로마 제국섭정이자 로물루스 아우구스툴루스 황제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