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츠와나(r67 판)

보츠와나는 남아프리카에 위치한 내륙국으로, 아프리카에서 정치, 경제적으로 비교적 안정된 몇 안 되는 국가 중 하나이다.

  자세한 내용은 보츠와나/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

보츠와나는 세계에서 48번째로 큰 나라로 면적은 581,730km²다.[1] 접경국으로는 나미비아, 남아공, 짐바브웨, 잠비아랑 국경을 접하고 있다.

지리적으로 이점이 그리 많지 않지만[2], 결정적인 지리점 이점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광물이 풍부하다는 것이다. 이 보츠와나는 지구상 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원시 지각판인 "카프발 크레이튼"에 속하는 지역으로, 그만큼 지구에서 가장 안정적이고 지질학적 교란이 최소한으로 적용한 곳이다.

수도는 가보로네다.

정치 체제는 대통령제로, 1966년 9월 13일에 독립 이후 민주주의를 계속 유지해 왔다. 2024년 기준 보츠와나의 민주주의 지수는 7.63점, 결함있는 민주주의다. 이는 167개국 중 35위 이며, 아프리카에서 2위다.[3]

이렇게 정치가 잘될수 있었던 이유는, 보츠와나 공화국의 초대 대통령인 세레체 카마가 독재를 하지 않고 민주적인 선거를 통한 집권을 하였기 때문이다.[4]

2024년, 세레체 카마의 당이었던 보츠와나 민주당 대신 UDC[5]가 보츠와나 국민의회 다수당이 되어 정권이 교체되면서 보츠와나 독립 이래 사상 최초의 여야 간 수평적 정권교체가 실현되었다.

주민의 약 70%는 츠와나족이며, 그외 8대 소수 부족이 거주하고 있다.

보츠와나의 언어는 영어와 츠와나어다.

보츠와나의 종교는 약 60%가 그리스도교를 믿고 있으며, 기타 소수 부족들은 토착부족신앙을 믿고 있다.

대한민국과는 1968년 4월에 처음 수교를 맺었다.

1974년 12월 처음 수교를 맺었으나, 북한은 보츠와나를 "검둥이", 보츠와나는 북한을 "석기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다."라고 하며 외교관계를 단절했다.

경제적으로는 중국과 교류가 많은 편이지만,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퍼지면서 보츠와나 역시 반중감정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과는 1966년 보츠와나의 독립과함께 처음으로 수교를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