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프리카 내륙에 위치한 국가로, 북쪽으로 남수단, 동쪽으로 케냐, 남쪽으로 탄자니아와 르완다, 서쪽으로 콩고 민주공화국와 국경을 접한다. 적도 인근에 위치해 연중 온난한 기후를 보이며, 아프리카 최대의 호수 중 하나인 빅토리아 호수의 북서쪽을 차지한다. 수도는 캄팔라이며, 공용어는 영어와 스와힐리어이다.
반투족과 닐로트족 계열의 여러 왕국과 부족 사회가 존재했다. 19세기 후반 영국의 보호령이 되면서 식민 지배를 받았고, 1962년 독립을 달성했다. 독립 이후에는 군사 쿠데타와 권위주의 통치가 반복되었으며, 특히 이디 아민 정권 시기의 인권 탄압으로 국제적 악명을 떨쳤다. 1986년 요웨리 무세베니가 집권한 이후 비교적 장기 집권 체제가 이어지고 있다.
공화국 형태의 국가로 대통령 중심제를 채택하고 있다. 대통령은 국가 원수이자 행정부 수반으로 강력한 권한을 가진다. 형식적으로는 다당제가 존재하지만, 장기 집권과 선거 공정성 문제로 민주주의 수준에 대한 비판이 꾸준히 제기된다. 정치적 안정은 확보되었으나 야당 탄압과 언론 자유 제한 문제가 국제 사회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농업 비중이 크며, 커피가 대표적인 수출 품목이다. 최근에는 석유 매장 가능성이 확인되면서 에너지 산업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전반적으로는 개발도상국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빈곤 문제와 인프라 부족이 과제로 남아 있다. 다만 젊은 인구 구조와 지역 무역 확대를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은 높게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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