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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역사[편집]
아편전쟁 당시인 1841년에 영국군이 점령하고 1842년 난징 조약을 체결하면서 정식으로 청나라에서 영국으로 넘어간 홍콩은 초기에는 그 영역이 홍콩섬에 한정되었지만, 1860년 제1차 베이징 조약으로 구룡반도 남부를, 1898년 제2차 베이징 조약으로 구룡반도 북부(신구룡)과 신계를 99년 조차받으면서 현재 홍콩의 영역을 완성하게 되었다.
99년 조차는 어디까지나 신구룡과 신계에만 한정되었고, 홍콩섬과 구룡반도 남부는 영국이 영구적으로 소유하는 것이 법적으로 가능했지만, 훗날 신구룡과 신계 두 지역이 홍콩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홍콩섬, 구룡반도 남부만으로는 홍콩을 유지할 수 없게 되면서 결국 홍콩 전체를 중국에 반환하는 나비효과를 불러오게 되었다.
99년 조차는 어디까지나 신구룡과 신계에만 한정되었고, 홍콩섬과 구룡반도 남부는 영국이 영구적으로 소유하는 것이 법적으로 가능했지만, 훗날 신구룡과 신계 두 지역이 홍콩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홍콩섬, 구룡반도 남부만으로는 홍콩을 유지할 수 없게 되면서 결국 홍콩 전체를 중국에 반환하는 나비효과를 불러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