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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전근대[편집]
본래 홍콩은 월족(越族)[2]이라 불리는 남방 민족들의 영역이었다.
진(秦)나라 출신으로 월족 정벌에 나선 조타가 남월(南越, 남비엣)을 건국하여 자립하면서 홍콩은 지금의 광둥성, 광시 좡족 자치구, 마카오, 베트남 북부 지역과 함께 남비엣에 속했고, 진 멸망 이후 중국을 통일한 전한의 7대 황제 무제(武帝)가 남월을 정벌하면서 홍콩은 한나라의 영토가 되었다.
이후 베트남 북부 지역의 월족인 베트남인들이 독자적인 정체성을 유지하여 결국 중국으로부터 독립하는데 성공한 것과 달리, 홍콩의 월족은 광둥성 및 마카오의 월족과 함께 한족에 동화되어 홍콩 지역에는 독자적인 국가나 왕조 없이 여러 남중국 왕조들과 통일 중화제국의 지배가 이어졌다.
진(秦)나라 출신으로 월족 정벌에 나선 조타가 남월(南越, 남비엣)을 건국하여 자립하면서 홍콩은 지금의 광둥성, 광시 좡족 자치구, 마카오, 베트남 북부 지역과 함께 남비엣에 속했고, 진 멸망 이후 중국을 통일한 전한의 7대 황제 무제(武帝)가 남월을 정벌하면서 홍콩은 한나라의 영토가 되었다.
이후 베트남 북부 지역의 월족인 베트남인들이 독자적인 정체성을 유지하여 결국 중국으로부터 독립하는데 성공한 것과 달리, 홍콩의 월족은 광둥성 및 마카오의 월족과 함께 한족에 동화되어 홍콩 지역에는 독자적인 국가나 왕조 없이 여러 남중국 왕조들과 통일 중화제국의 지배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