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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두라 (Bandura, бандура) |
1. 개요[편집]
2. 설명[편집]
17-18세기 때 우크라이나의 악기인 코브자에서 파생된 것으로 추측된다. 류트, 지터 등 악기의 요소가 결합된 악기로 독특한 소리를 낸다. 어원은 고대 그리스의 악기 '판두라(Pandura)'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측된다.[1] 19세기 초부터 코브자를 대체하면서 인기를 얻었고 폴란드, 러시아 황실에도 연주 초청을 받았다.
울림통은 볼록한 타원형의 형태로 속은 비어있다. 지판 부분은 대체로 짧고 넓으며 초기에는 7, 9, 12현으로 만들었다. 이후 몇백 년간 끊임없이 개량되어 55개~56개의 현을 가진 현대 반두라에 이르고 있다.
영국에서 기원한 악기 반도라와는 관계가 없다.
울림통은 볼록한 타원형의 형태로 속은 비어있다. 지판 부분은 대체로 짧고 넓으며 초기에는 7, 9, 12현으로 만들었다. 이후 몇백 년간 끊임없이 개량되어 55개~56개의 현을 가진 현대 반두라에 이르고 있다.
영국에서 기원한 악기 반도라와는 관계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