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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라이카 (Balalaika, балалайка) |
1. 개요[편집]
2. 설명[편집]
우크라이나에서 기원해 19세기 러시아에서 현재의 형태로 만들어졌다. 독특하게 생긴 삼각형의 공명통을 가지며 기타와 흡사하게 손으로 현을 퉁겨 음을 내지만 이쪽은 현이 세 개이다. 우크라이나, 러시아를 포함한 슬라브 계통의 국가에서 이 악기를 이용한 민속악을 많이 들을 수 있다.
상당히 독특한 고음을 내는데, 그 유니크함 때문에 현대 음악에도 곧잘 사용된다. 이를테면 우리에게 친숙한 스파게티 웨스턴의 음악에서도 유럽에서는 밴조보다 구하기 쉽고 연주자가 많기에 밴조의 대역으로 이 악기가 널리 쓰였다.
스콜피언스의 히트곡 Wind Of Change의 가사에 등장했으며 비틀즈의 앨범 The Beatles의 첫 번째 노래인 Back in the U.S.S.R.에서도 뒷부분에 언급된다.
상당히 독특한 고음을 내는데, 그 유니크함 때문에 현대 음악에도 곧잘 사용된다. 이를테면 우리에게 친숙한 스파게티 웨스턴의 음악에서도 유럽에서는 밴조보다 구하기 쉽고 연주자가 많기에 밴조의 대역으로 이 악기가 널리 쓰였다.
스콜피언스의 히트곡 Wind Of Change의 가사에 등장했으며 비틀즈의 앨범 The Beatles의 첫 번째 노래인 Back in the U.S.S.R.에서도 뒷부분에 언급된다.
3. 연주 영상[편집]
4. 여담[편집]
- 게임 60 Seconds! 의 서바이벌 챌린지 중 하나인 최후의 순간에서 20일차에 발랄라이카 연주가 라디오에서 재생된다. 작품의 배경이 냉전이 극에 달한 1950년대고, 소련과 미국의 전면 핵전쟁이 배경이라는 점으로 봤을 때, 20일차에 소련이 미국을 점령한 것으로 추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