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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드쉬 드 비올 (Pardessus de viole) |
1. 개요[편집]
비올족의 하나.
2. 설명[편집]
비올족 악기 중 가장 작고 가장 높은 음을 낸다. 튜닝에 따라 6현, 또는 G3 현을 빼고 나머지 5현만을 달아 놓은 것도 있다. 비올족에서 가장 높은 음을 내지만 정작 비올 콘소트에서는 사용되지 않는다. 바이올린보다 울림통이 더 두꺼운 편이다.
1700년경 프랑스의 부녀자들은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것이 사회 통념상 용인되지 않은 것에 분개해 당시로서도 사라져 가고 있던 비올족 악기들을 캐내 바이올린과 같은 음역으로 개조하였는데 이렇게 만들어진 것이 파르드쉬 드 비올이다. 주로 무릎에 올려놓고 연주했는데, 프랑스에서는 무릎 위에 놓는 방식이 어깨에 바이올린을 올려놓는 것보다 더 여성스러운 것으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다른 비올족 악기들과 같이 바이올린족 악기에 밀려 1770년대 즈음에 그 역할이 대폭 축소되었다. 한 때 미국 고음악 학회에서는 이 악기를 바이올린 대용으로 썼다.
1700년경 프랑스의 부녀자들은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것이 사회 통념상 용인되지 않은 것에 분개해 당시로서도 사라져 가고 있던 비올족 악기들을 캐내 바이올린과 같은 음역으로 개조하였는데 이렇게 만들어진 것이 파르드쉬 드 비올이다. 주로 무릎에 올려놓고 연주했는데, 프랑스에서는 무릎 위에 놓는 방식이 어깨에 바이올린을 올려놓는 것보다 더 여성스러운 것으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다른 비올족 악기들과 같이 바이올린족 악기에 밀려 1770년대 즈음에 그 역할이 대폭 축소되었다. 한 때 미국 고음악 학회에서는 이 악기를 바이올린 대용으로 썼다.
3. 연주 영상[편집]
작곡가 미셸 코레트(1707~1795)의 아다지오[1] |
프랑스의 비올 연주자 샤를 돌레(1735~1755)의 소나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