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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라 오르가니스타 (Viola organista) |
1. 개요[편집]
2. 설명[편집]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고안한 디자인을 토대로 1575년 독일의 한스 하이덴이 최초로 만들었다.
외형은 하프시코드와 비슷하지만 실제로는 드렐라이어와 같은 휠 피들 계통의 악기이다. 비올라 오르가니스타는 이탈리아어로, 독일어로는 '가이겐베르크(Geigenwerk)'라고 한다.
드렐라이어와는 다르게 그랜드 피아노, 하프시코드와 유사하게 생긴 모습을 하고 있지만 피아노는 현을 쳐서, 하프시코드는 튕겨서 소리를 내는 데 반해 이쪽은 줄을 문질러 소리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드렐라이어는 건반을 누르면 안쪽의 막대가 줄을 눌러 운지하듯 소리를 내 건반 여러 개를 동시에 누르면 가장 높은 음만 나지만, 비올라 오르가니스타는 건반 한 개가 한 줄을 담당해 화음을 낼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외형은 하프시코드와 비슷하지만 실제로는 드렐라이어와 같은 휠 피들 계통의 악기이다. 비올라 오르가니스타는 이탈리아어로, 독일어로는 '가이겐베르크(Geigenwerk)'라고 한다.
드렐라이어와는 다르게 그랜드 피아노, 하프시코드와 유사하게 생긴 모습을 하고 있지만 피아노는 현을 쳐서, 하프시코드는 튕겨서 소리를 내는 데 반해 이쪽은 줄을 문질러 소리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드렐라이어는 건반을 누르면 안쪽의 막대가 줄을 눌러 운지하듯 소리를 내 건반 여러 개를 동시에 누르면 가장 높은 음만 나지만, 비올라 오르가니스타는 건반 한 개가 한 줄을 담당해 화음을 낼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