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네파리안 Nefarian |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9 | ||
효과 | 전투의 함성: 상대편 직업의 무작위 주문 둘을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왠지 사제가 애용할 것 같은 카드입니다. (They call him "Blackwing" because he's a black dragon...... and he's got wings.) | |
제작 | ||
소환 : 네 능력은 이제 내 것이다. (Your magic is mine.)
공격: 게임을 시작하자. (Let the games begin.)
직업 별 대사
드루이드: 자연의 힘을 부리는 건 나다, 드루이드여. (Druid, the wild is mine to control.)
사냥꾼: 사냥꾼이라… 사냥감이 더 낫겠군! (The hunter becomes the hunted!)
마법사: 마법사인가? 마법을 가지고 장난칠 상대를 고를 때는 좀 더 신중했어야지. (Mage, you should be more careful when you play with magic.)
성기사: 성기사라, 빛의 힘 없이도 싸울 수 있겠느냐? (Paladin, does the Light forsake you?)
사제: 사제여, 빛은 이제 날 섬긴다! (Priest, the light serves me now!)
도적: 도적이라고? 숨어 다니지만 말고 나와서 내게 맞서라! (Rogue, stop hiding and face me!)
주술사: 정령들은 이제 내게 복종한다, 주술사여. (Shaman, the elements obey me now.)
흑마법사: 흑마법사여, 네가 이해하지도 못하는 마법을 가지고 장난을 쳐서야 쓰나. (Warlock, you play magic beyond your understanding.)
전사: 전사여, 네 힘이 곧 네 약점이 되리라! (Warrior, your strength becomes your weakness!)
2. 평가[편집]
네파리안은 9마나라는 막대한 비용에 걸맞은 강력한 능력치와 게임의 향방을 뒤바꿀 수 있는 변수 창출 능력을 지녔지만, 그 효과의 무작위성 때문에 높은 위험 부담을 동시에 안고 있는 카드다. 이 카드는 단순한 고비용 하수인을 넘어, 용족 덱의 후반을 책임지는 전략적인 핵심이자 예측 불가능한 재미를 선사하는 존재였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전투의 함성으로 즉시 2장의 카드를 보충해주는 막대한 가치 창출 능력이다. 9마나로 8/8이라는 강력한 하수인을 필드에 내면서 동시에 상대 직업의 주문 두 장을 무작위로 가져오는 것은, 자원이 고갈되는 후반 싸움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가져다줄 수 있었다. 또한, 용족 종족값을 가지고 있어 검은날개 기술병이나 검은날개 타락자 같은 핵심 카드의 효과를 발동시키는 활성화 요원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했다. 운이 좋다면 상대의 핵심 광역기나 마무리 주문을 훔쳐와 예기치 못한 승리를 만들어내는 잠재력을 지녔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9마나라는 엄청나게 무거운 비용과 그에 따르는 느린 템포다. 전투의 함성 외에는 필드에 즉각적인 영향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불리한 상황에서는 이 카드를 낼 기회조차 잡기 어려웠다. 특히 당시 메타의 필수 카드였던 나 이런 사냥꾼이야에 공격력 8이 그대로 노출되어, 3마나 카드 한 장에 제압당할 경우 돌이킬 수 없는 손해를 봤다. 또한, 가져오는 주문이 완전히 무작위이기 때문에, 전혀 쓸모없는 저비용 주문 두 장이 손에 들어오는 최악의 경우도 빈번했다. 이 때문에 네파리안은 높은 잠재력만큼이나 큰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양날의 검과 같은 카드였다.
투기장에서는 최상급 전설 카드로 평가받았다. 제압기가 귀한 투기장 환경에서 8/8이라는 능력치는 그 자체로 엄청난 위협이었으며, 추가로 주문 카드 두 장을 얻는 것은 자원 싸움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가져다주었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전투의 함성으로 즉시 2장의 카드를 보충해주는 막대한 가치 창출 능력이다. 9마나로 8/8이라는 강력한 하수인을 필드에 내면서 동시에 상대 직업의 주문 두 장을 무작위로 가져오는 것은, 자원이 고갈되는 후반 싸움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가져다줄 수 있었다. 또한, 용족 종족값을 가지고 있어 검은날개 기술병이나 검은날개 타락자 같은 핵심 카드의 효과를 발동시키는 활성화 요원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했다. 운이 좋다면 상대의 핵심 광역기나 마무리 주문을 훔쳐와 예기치 못한 승리를 만들어내는 잠재력을 지녔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9마나라는 엄청나게 무거운 비용과 그에 따르는 느린 템포다. 전투의 함성 외에는 필드에 즉각적인 영향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불리한 상황에서는 이 카드를 낼 기회조차 잡기 어려웠다. 특히 당시 메타의 필수 카드였던 나 이런 사냥꾼이야에 공격력 8이 그대로 노출되어, 3마나 카드 한 장에 제압당할 경우 돌이킬 수 없는 손해를 봤다. 또한, 가져오는 주문이 완전히 무작위이기 때문에, 전혀 쓸모없는 저비용 주문 두 장이 손에 들어오는 최악의 경우도 빈번했다. 이 때문에 네파리안은 높은 잠재력만큼이나 큰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양날의 검과 같은 카드였다.
투기장에서는 최상급 전설 카드로 평가받았다. 제압기가 귀한 투기장 환경에서 8/8이라는 능력치는 그 자체로 엄청난 위협이었으며, 추가로 주문 카드 두 장을 얻는 것은 자원 싸움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가져다주었다.
3. 역사[편집]
4. 기타[편집]
- 일러스트는 아티스트 루안 지아(Ruan Jia)가 그렸다.
- 플레이버 텍스트는 검은날개(Blackwing)라는 그의 거창한 칭호에 대해 지극히 단순하고 허무한 이유를 붙여 하스스톤 특유의 유머를 보여준다.
- 소환 시 상대 직업에 따라 다른 대사를 하는 것 역시 원작의 설정을 반영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