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고룡쉼터 요원 Wyrmrest Agent |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2 | ||
효과 | 전투의 함성: 내 손에 용족이 있으면, 공격력 +1과 도발을 얻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다섯 용군단의 위상들도 대 마상시합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Keeping tabs on the Grand Tournament is priority 1 for the five mighty Dragonflights!)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소환: 지금 날 모욕하는 거냐?! (Are you mocking me?!)
공격: 장난하나?! (You think this is funny?!)
2. 평가[편집]
고룡쉼터 요원은 대 마상시합 시절 사제의 약한 초반을 책임진 핵심 하수인이었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조건부로 발동하는 압도적인 효율성에 있다. 손에 용족 카드가 있다는 조건만 만족하면 2마나에 2/4 도발이라는 강력한 능력치를 자랑한다. 이는 당시 메타를 지배하던 비밀 성기사나 돌진 사냥꾼 같은 공격적인 덱들의 초반 공세를 효과적으로 막아내는 데 최적화되어 있었다. 대부분의 저비용 하수인과 유리한 교환을 할 수 있어, 초반 필드 주도권을 가져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전투의 함성 발동 조건이다. 손에 용족 카드가 없으면 2마나 1/4라는, 비용에 비해 매우 비효율적인 하수인이 된다. 이 때문에 용족 시너지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아, 멀리건 단계에서부터 신중한 패 관리가 요구되며, 용족 카드가 손에 잡히지 않을 경우 덱의 초반 힘이 급격하게 약화되는 불안정성을 내포하고 있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조건부로 발동하는 압도적인 효율성에 있다. 손에 용족 카드가 있다는 조건만 만족하면 2마나에 2/4 도발이라는 강력한 능력치를 자랑한다. 이는 당시 메타를 지배하던 비밀 성기사나 돌진 사냥꾼 같은 공격적인 덱들의 초반 공세를 효과적으로 막아내는 데 최적화되어 있었다. 대부분의 저비용 하수인과 유리한 교환을 할 수 있어, 초반 필드 주도권을 가져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전투의 함성 발동 조건이다. 손에 용족 카드가 없으면 2마나 1/4라는, 비용에 비해 매우 비효율적인 하수인이 된다. 이 때문에 용족 시너지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아, 멀리건 단계에서부터 신중한 패 관리가 요구되며, 용족 카드가 손에 잡히지 않을 경우 덱의 초반 힘이 급격하게 약화되는 불안정성을 내포하고 있다.
3. 역사[편집]
- 크라켄의 해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용 사제는 가젯잔 확장팩에서도 용기병 비밀요원 등 강력한 지원 카드를 받으며 생명력을 이어갔고, 고룡쉼터 요원은 여전히 템포를 중시하는 용 사제 덱의 초반을 담당하는 필수 카드로 기용되었다.
4. 기타[편집]
- 이 카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고룡쉼터 사원 용군단(Wyrmrest Accord)에서 유래했다. 고룡쉼터 사원 용군단은 마력 전쟁을 일으킨 푸른용군단과 스컬지에 맞서기 위해 붉은용군단을 중심으로 결성된 용군단 연합체다.
- 카드 아트는 Jeff Easley가 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