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검은바위 산 관련 문서: 새끼용1. 개요[편집]
황혼의 새끼용 Twilight Whelp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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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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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
  1 | ||
효과 | 전투의 함성: 내 손에 용족이 있으면, 생명력을 +2 얻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한창 귀엽고 발랄할 나이에 "황혼"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걸 이 친구들도 그리 달가워하진 않습니다. (The twilight whelps are basically magic-vampires. Despite this, they are not a reference to any popular series of novels.) | |
제작 | ||
2. 평가[편집]
황혼의 새끼용은 용사제라는 새로운 아키타입의 탄생을 알린, 덱의 정체성을 정의하는 핵심 카드다. 이 카드의 가치는 단순한 1코스트 하수인을 넘어, 용족 덱의 고질적인 약점을 보완하고 승리 플랜의 초석을 다지는 전략적 유연성에 있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손에 용족이 있을 경우라는 조건부로 1마나 2/3이라는 최상급 능력치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는 당시 컨트롤 덱의 초반을 책임지던 간식용 좀비와 동일한 능력치지만, 상대에게 생명력을 회복시키는 페널티가 없어 훨씬 안정적인 초반 필드 장악을 가능하게 했다. 전통적으로 초반이 약했던 사제에게 1턴부터 강력한 필드 존재감을 부여함으로써, 덱의 운영 방식을 수동적인 방어에서 능동적인 템포 플레이로 전환시켰다.
또한, 황혼의 새끼용은 게임 후반에 뽑히더라도 그 가치를 잃지 않았다. 1마나라는 낮은 비용과 용족 종족값 덕분에, 검은날개 타락자와 같은 강력한 중반 용족 시너지 카드들의 발동 조건을 손쉽게 만족시키는 윤활유 역할을 수행했다. 이처럼 초반에는 필드를 장악하는 선봉장으로, 후반에는 콤보를 완성하는 부품으로 활약하는 이중적 유용성은 황혼의 새끼용을 용사제 덱에서 대체 불가능한 카드로 만들었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손에 용족이 있을 경우라는 조건부로 1마나 2/3이라는 최상급 능력치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는 당시 컨트롤 덱의 초반을 책임지던 간식용 좀비와 동일한 능력치지만, 상대에게 생명력을 회복시키는 페널티가 없어 훨씬 안정적인 초반 필드 장악을 가능하게 했다. 전통적으로 초반이 약했던 사제에게 1턴부터 강력한 필드 존재감을 부여함으로써, 덱의 운영 방식을 수동적인 방어에서 능동적인 템포 플레이로 전환시켰다.
또한, 황혼의 새끼용은 게임 후반에 뽑히더라도 그 가치를 잃지 않았다. 1마나라는 낮은 비용과 용족 종족값 덕분에, 검은날개 타락자와 같은 강력한 중반 용족 시너지 카드들의 발동 조건을 손쉽게 만족시키는 윤활유 역할을 수행했다. 이처럼 초반에는 필드를 장악하는 선봉장으로, 후반에는 콤보를 완성하는 부품으로 활약하는 이중적 유용성은 황혼의 새끼용을 용사제 덱에서 대체 불가능한 카드로 만들었다.
3. 역사[편집]
- 크라켄의 해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에서 용기병 비밀요원이라는 역대급 성능의 카드가 추가되면서 용사제는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황혼의 새끼용은 여전히 덱의 완벽한 1턴 플레이이자, 용기병 비밀요원의 강력한 전투의 함성을 안정적으로 발동시켜주는 필수적인 존재로 활약했다.
- 페가수스의 해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에서 시간 조율자 자리미와 같은 새로운 용족 시너지 카드를 저렴하게 활성화하는 용도로 여전히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4. 기타[편집]
- 이 카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황혼의 용군단에서 유래했다. 황혼의 용군단은 타락한 검은용 위상 데스윙과 그의 배우자 시네스트라가 다른 용군단의 알에 공허와 황천의 마력을 주입하여 창조한 인공적인 용족이다. 이들은 마력을 흡수하는 능력을 지닌 사악한 존재로, 고대 신의 하수인이 되어 아제로스의 종말을 가져오는 황혼의 시간을 실현하는 것이 목표였다.
- 카드 아트는 Sam Nielson이 그렸다.
- 영문 플레이버 텍스트는 카드 출시 당시 유행했던 소설 및 영화 트와일라잇(Twilight)을 재치있게 패러디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