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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
The Cold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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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배경3. 주요 세력4. 국제 개입5. 전개6. 피해7. 종전8. 영향9.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파일:앙골라 내전.webp

앙골라 내전(Angolan Civil War)은 앙골라1975년 독립한 직후부터 시작되어 2002년까지 약 27년간 이어진 내전이다.

주된 갈등은 세 주요 정파인 앙골라 해방인민운동(MPLA), 앙골라 완전독립 민족연합(UNITA), 앙골라 민족해방전선(FNLA) 간의 권력 투쟁으로부터 비롯되었으며, 냉전 시기의 대리전 성격을 띠며 국제적인 개입도 매우 활발했다.

2. 배경[편집]

앙골라는 1961년부터 시작된 독립전쟁과 1974년 포르투갈 본토에서 일어난 카네이션 혁명을 거쳐 1975년 포르투갈 식민지에서 해방되었다.

그러나 독립 이후 각기 다른 정치 이념을 가진 무장 세력들(MPLA, UNITA, FNLA)이 권력 장악을 위해 충돌하면서 본격적인 내전이 시작됐다.

3. 주요 세력[편집]

4. 국제 개입[편집]

5. 전개[편집]

  • 1975년: 독립과 동시에 내전 시작. MPLA가 루안다를 점령하고 앙골라 인민공화국 수립.
  • 1980년대: 격렬한 교전과 외세 개입이 심화됨. 쿠바군과 남아공군의 대규모 전투 발생.
  • 1991년: Bicesse 협정 체결, 앙골라 인민공화국에서 앙골라 공화국으로의 국체 전환 및 다당제 선거 시도 → 결과 불복으로 내전 재개
  • 1994년: 루사카 평화협정 체결 → 부분적 안정
  • 1998년: 협정 붕괴, 내전 재발
  • 2002년: UNITA의 지도자 조나스 사빔비가 전사하고 UNITA가 항복하고 전쟁 종결

6. 피해[편집]

  • 약 50만 명 이상 사망
  • 수백만 명의 난민 발생
  • 국가 인프라 붕괴 및 경제 파탄
  • 지뢰 등 전쟁 후유증 장기화

7. 종전[편집]

  • 2002년 4월, 앙골라 공화국 MPLA 정부와 UNITA 사이에 최종 휴전 협정 체결
  • UNITA는 정당으로 전환되었고, 앙골라는 이후 안정적인 정권 운영과 경제 복구에 나섬

8. 영향[편집]

  • 냉전 시대 아프리카의 대표적인 대리전 사례
  • 쿠바의 해외 개입 역사 중 최대 규모 작전
  • 앙골라의 정치 체제와 사회 구조에 깊은 영향을 끼침

9. 둘러보기[편집]

[1] 중소분쟁으로 인해 공산 국가임에도 소련의 지원을 받는 MPLA 대신 UNITA를 지원했다.[2]콩고 민주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