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제4차 중동전쟁
제4차 아랍-이스라엘 전쟁
Fourth Arab-Israeli War
이스라엘 측 명칭
욤 키푸르 전쟁
(Yom Kippur War)
아랍 측 명칭
라마단 전쟁
(Ramadan War)
기간
결과
1. 개요2. 전개

1. 개요[편집]

이집트바트주의 시리아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하며 발발한 제4차 중동전쟁이다.

이스라엘 측에서는 유대교 최대의 명절인 욤 키푸르에 작전이 시작되었다 하여 욤 키푸르 전쟁이라 하며, 아랍 측에서는 이슬람의 금식월인 라마단 기간에 일어난 전쟁이라 하여 라마단 전쟁이라 부른다.

초기에는 아랍 연합군이 이스라엘의 방어선인 바레브 라인을 돌파하며 승기를 잡는 듯했으나, 미국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 이스라엘의 반격으로 전세가 역전되었다. 이 전쟁은 단순한 지역 분쟁을 넘어 석유 파동(오일 쇼크)을 일으켜 전 세계 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결과적으로 중동 평화 협상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었다.

2. 전개[편집]

1973년 10월 6일 오후 2시, 이집트군과 시리아 아랍군은 각각 시나이 반도와 골란 고원에서 동시 기습을 감행했다. 전쟁 초기 이스라엘은 예상치 못한 현대식 대전차 미사일과 지대공 미사일 망에 걸려 막대한 기갑 장비와 항공기 손실을 입었다. 그러나 10월 14일 대규모 기갑전을 기점으로 이스라엘군이 주도권을 되찾았고, 아리엘 샤론이 이끄는 부대가 수에즈 운하를 건너 역포위 작전에 성공하며 이집트 본토를 위협했다. 10월 22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휴전 결의안 제338호가 채택되었으나 산발적인 전투가 이어졌고, 10월 25일 공식적인 종전에 합의했다. 이 전쟁의 여파로 이집트는 1979년 이스라엘과 평화 조약을 맺으며 시나이 반도를 반환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