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world.
제1세계는
미국과 구
소련이 냉전으로 불리는 패권 경쟁에 돌입했을 때 미국과
서유럽이 중심이 되어 동맹을 맺은 국가들이 이룬 구성을 말한다. 냉전 이후로는 대부분의 선진국들이 제1세계였기에 현재는 일반적으로 선진국이라는 뜻으로도 쓰일 때가 많다.
지정학적 대표국으로는
한미일이 제1세계 국가라고 할 수 있으며,
UN 상임이사국 기준으로는
미영프를 들 수 있다.
이와 반대되는 개념으로는
제2세계가 있으며, 이 경우 맹주는 구소련-
러시아이고 현재도 명실상부한 제2세계 국가들은 적어도 확실하게
북중러라고 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