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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2. 역사

1. 개요[편집]

이라크 전쟁(Iraq War, 2003년 3월 20일 ~ 2011년 12월 15일)

미국영국 등 다국적군이 이라크를 침공하여 사담 후세인 정권을 축출하고 친서방 정권을 수립하기 위해 벌인 대규모 전쟁이다. 미국 조지 W. 부시 행정부는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WMD) 보유와 테러 지원을 명분으로 내세웠으나, 종전 후 실질적인 증거가 발견되지 않아 명분 없는 전쟁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 전쟁은 중동의 지정학적 구도를 완전히 뒤흔들었으며, 전후 이라크 내부의 종파 갈등과 치안 공백은 훗날 ISIL라는 극단주의 세력이 발흥하는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다.

2. 역사[편집]

2003년 3월 20일 미군의 '충격과 공포' 작전으로 시작된 이 전쟁은 압도적인 화력을 앞세워 개전 한 달 만인 2003년 4월 9일 수도 바그다드를 함락시켰다. 2003년 12월 13일 도주 중이던 사담 후세인이 체포되며 승기를 잡는 듯했으나, 이후 이라크 전역에서 반군 세력의 저항과 테러가 격화되면서 기나긴 늪에 빠졌다. 수많은 인명 피해와 천문학적인 전비 지출이 이어지자 미국 내외에서 철군 여론이 거세졌고, 마침내 2011년 12월 15일 미군이 공식적으로 철수하며 전쟁은 종결되었다. 하지만 2014년 IS의 부상으로 미군이 재개입하는 등 이라크의 혼란은 현재까지도 그 여파가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