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고전(하스스톤)1. 개요[편집]
대규모 무효화 Mass Dispel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4 | ||
효과 | 모든 적 하수인을 침묵시킵니다. 카드를 뽑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강화 효과와 힘, 희망과 꿈까지 무효화합니다. (It dispels buffs, powers, hopes, and dreams.)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2. 평가[편집]
대규모 무효화는 특정 상황에서 게임의 판도를 뒤집을 수 있는 강력한 효과를 가졌지만, 그만큼 높은 비용과 명확한 한계를 지닌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상대방의 버프나 죽음의 메아리 전략을 광역으로 카운터칠 수 있다는 점이다. 도발 하수인들로 벽을 세운 상대를 상대로 길을 열거나, 가시가 돋친 탈것과 같은 강화 효과, 혹은 유령 들린 거미나 네루비안 알처럼 죽음의 메아리에 의존하는 하수인들을 한 번에 무력화시키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또한, 카드를 뽑습니다라는 효과 덕분에 카드를 소모해도 패 손실이 없어 컨트롤 덱의 운영에 부담을 덜어준다는 점도 중요한 장점이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4마나라는 높은 비용에 비해 필드에 즉각적인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하수인을 침묵시킬 뿐 제거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단순 능력치가 높은 하수인들을 상대로는 큰 의미가 없다. 이 때문에 이 카드는 매우 상황을 타는 카드로 평가받으며, 메타에 특정 유형의 덱(예: 버프 성기사, 죽음의 메아리 덱)이 유행할 때만 제한적으로 사용되었다. 특히 나루의 파편과 같이 1마나로 동일한 효과를 내면서 교환성까지 가진 카드가 등장하면서, 대규모 무효화의 가치는 상대적으로 크게 하락했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상대방의 버프나 죽음의 메아리 전략을 광역으로 카운터칠 수 있다는 점이다. 도발 하수인들로 벽을 세운 상대를 상대로 길을 열거나, 가시가 돋친 탈것과 같은 강화 효과, 혹은 유령 들린 거미나 네루비안 알처럼 죽음의 메아리에 의존하는 하수인들을 한 번에 무력화시키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또한, 카드를 뽑습니다라는 효과 덕분에 카드를 소모해도 패 손실이 없어 컨트롤 덱의 운영에 부담을 덜어준다는 점도 중요한 장점이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4마나라는 높은 비용에 비해 필드에 즉각적인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하수인을 침묵시킬 뿐 제거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단순 능력치가 높은 하수인들을 상대로는 큰 의미가 없다. 이 때문에 이 카드는 매우 상황을 타는 카드로 평가받으며, 메타에 특정 유형의 덱(예: 버프 성기사, 죽음의 메아리 덱)이 유행할 때만 제한적으로 사용되었다. 특히 나루의 파편과 같이 1마나로 동일한 효과를 내면서 교환성까지 가진 카드가 등장하면서, 대규모 무효화의 가치는 상대적으로 크게 하락했다.
3. 역사[편집]
- 오리지널 컨트롤 사제 덱에서 특정 덱을 상대하기 위한 테크 카드로 간간이 채용되었다.
- 까마귀의 해
- 마녀숲 메타가 변화하면서 대규모 무효화의 입지는 점차 좁아졌다. 더 빠르고 효율적인 카드들이 등장하면서 4마나를 투자해 침묵만 거는 플레이는 템포 손실이 크다고 여겨졌기 때문이다. 정신 분열을 피니시로 사용하는 컨트롤 사제 덱에서 도발 벽을 뚫기 위한 용도로 한 장 정도 채용되기도 했다. Theo's #1 컨트롤 사제
- 용의 해
- 그리핀의 해
- 랩터의 해
-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기준 평형 도달 사제에서 1장 정도 채용되고 있다. 알 드루이드 같은 죽메 덱이 많아진지라 제 3의 나루의 파편 느낌, 무난한 스택 + 드로우 용도로 채용되는 것.
4. 기타[편집]
- 카드 아트는 Sean O'Daniels가 그렸다.
- 플레이버 텍스트는 카드의 효과를 재치있게 표현한 것으로, 상대방의 모든 계획을 물거품으로 만드는 절망적인 느낌을 잘 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