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마력 주입 Power Infusion |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4 | ||
효과 | 하수인에게 +2/+6을 부여합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마력 주입으로 전율하는 젊음을 느껴보세요! (It infuses, it enthuses, it amuses!) | |
야생전 잠금 해제 | ||
2. 평가[편집]
마력 주입은 높은 생명력 부여를 통한 필드 유지력의 잠재력과 단일 강화 주문의 명확한 위험성을 동시에 지닌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4마나 투자로 +6이라는 막대한 생명력을 부여하여 하수인의 생존력을 극적으로 끌어올리는 능력이다. 이를 통해 상대의 어지간한 하수인이나 주문으로는 한 번에 정리하기 어려운 강력한 버팀목을 필드에 만들 수 있다. 이렇게 살아남은 하수인은 다음 턴에 상대의 핵심 하수인과 유리한 교환을 하거나, 영웅에게 지속적인 피해를 누적시키는 발판이 된다. +2 공격력은 다소 아쉬울 수 있지만, 핵심은 생명력 강화를 통한 필드 유지력과 템포 장악이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모든 단일 대상 강화 주문이 그렇듯 침묵 효과에 극도로 취약하다는 점이다. 4마나와 카드 한 장을 투자해 강화한 하수인이 침묵 한 번에 무력화되면 막대한 카드 및 템포 손실로 이어진다. 변이나 사술 같은 변신 효과 역시 마찬가지로 치명적이다. 또한, 이 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드에 하수인이 있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붙는다. 필드가 비어있는 상황에서는 손에서 사용하지 못하는 무용지물 카드가 되어 유연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4마나 투자로 +6이라는 막대한 생명력을 부여하여 하수인의 생존력을 극적으로 끌어올리는 능력이다. 이를 통해 상대의 어지간한 하수인이나 주문으로는 한 번에 정리하기 어려운 강력한 버팀목을 필드에 만들 수 있다. 이렇게 살아남은 하수인은 다음 턴에 상대의 핵심 하수인과 유리한 교환을 하거나, 영웅에게 지속적인 피해를 누적시키는 발판이 된다. +2 공격력은 다소 아쉬울 수 있지만, 핵심은 생명력 강화를 통한 필드 유지력과 템포 장악이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모든 단일 대상 강화 주문이 그렇듯 침묵 효과에 극도로 취약하다는 점이다. 4마나와 카드 한 장을 투자해 강화한 하수인이 침묵 한 번에 무력화되면 막대한 카드 및 템포 손실로 이어진다. 변이나 사술 같은 변신 효과 역시 마찬가지로 치명적이다. 또한, 이 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드에 하수인이 있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붙는다. 필드가 비어있는 상황에서는 손에서 사용하지 못하는 무용지물 카드가 되어 유연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3. 역사[편집]
- 불사조의 해
- 광기의 다크문 축제에서 집결!을 활용한 템포 덱에서 채용되기 시작했다.
- 히드라의 해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에서 나가 사제와 같이 특정 하수인의 생존이 중요한 덱에서 핵심 하수인을 보호하고 강화하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하지만 메타가 빨라지고 더 효율적인 카드들이 등장하면서 범용적인 채용률은 점차 감소했다.
4. 기타[편집]
- 이 카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사제(주로 수양 및 암흑 전문화)가 사용하는 동명의 기술에서 유래했다. 원작의 힘의 주입은 대상 아군의 주문 시전 속도를 20% 증가시키고 마나 소모량을 20% 감소시키는 강력한 가속화 버프 기술로, 아군 딜러의 순간적인 화력을 극대화하는 데 사용된다. 하스스톤에서는 하수인의 능력치를 직접적으로 강화하는 효과로 재해석되었다.
- 아티스트는 에바 위더만(Eva Widermann)이다. 아트에는 드레나이 종족의 사제가 신성한 힘을 불어넣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으며, 이는 카드의 신성 주문 계열과 사제 직업의 이미지를 잘 나타낸다.
- 플레이버 텍스트는 infuse(주입하다), enthuse(열광시키다), amuse(즐겁게 하다)라는 발음이 유사한 세 단어를 활용한 언어유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