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안두인의 선물 Anduin's Gift |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1 | ||
효과 | 일시적인 신의 권능:보호막, 어둠의 권능:고통 또는 정신 지배를 발견합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제 의회에서 이것이 완벽한 선물이라 장담했어요! 굳이 그런 말을 들을 필요는 없었지만요. 전 거기 뭐가 들었는지 알거든요." -안두인 ("My council assures me this is the perfect gift! Not that they needed to tell me. I know what's in there." -Anduin) | |
하스스톤 10주년 기념 | ||
2. 평가[편집]
안두인의 선물은 극적인 유연성이란 잠재력과 그에 상응하는 명확한 조건부 위험을 동시에 지닌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1마나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초반, 중반, 후반 모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카드를 발견하는 능력이다. 초반에는 신의 권능: 보호막으로 아군 하수인을 강화하여 유리한 교환을 하거나 어둠의 권능: 고통으로 상대의 핵심 하수인을 제거할 수 있다. 후반에는 정신 지배라는, 게임을 그대로 끝낼 수도 있는 강력한 카드를 찾아낼 잠재력을 가진다. 또한 1마나라는 낮은 비용 덕분에, 주문 비용 감소 카드나 특정 주문을 사용해야 발동하는 카드들과 뛰어난 시너지를 발휘한다. 특히 다양한 주문 연계가 핵심인 원턴킬(OTK) 사제 덱에서 윤활유 같은 역할을 수행한다.
반면, 발견한 카드는 그 턴에 사용하지 않으면 사라지는 일시적 카드이므로 아껴둘 수가 없다. 이는 당장 필요하지 않은 카드를 어쩔 수 없이 사용하거나 포기해야 하는 상황을 만든다. 카드 자체는 1마나지만, 발견한 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마나가 필요하다는 점도 단점이다. 1마나를 투자하여 카드를 발견한 행위 자체가 템포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1마나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초반, 중반, 후반 모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카드를 발견하는 능력이다. 초반에는 신의 권능: 보호막으로 아군 하수인을 강화하여 유리한 교환을 하거나 어둠의 권능: 고통으로 상대의 핵심 하수인을 제거할 수 있다. 후반에는 정신 지배라는, 게임을 그대로 끝낼 수도 있는 강력한 카드를 찾아낼 잠재력을 가진다. 또한 1마나라는 낮은 비용 덕분에, 주문 비용 감소 카드나 특정 주문을 사용해야 발동하는 카드들과 뛰어난 시너지를 발휘한다. 특히 다양한 주문 연계가 핵심인 원턴킬(OTK) 사제 덱에서 윤활유 같은 역할을 수행한다.
반면, 발견한 카드는 그 턴에 사용하지 않으면 사라지는 일시적 카드이므로 아껴둘 수가 없다. 이는 당장 필요하지 않은 카드를 어쩔 수 없이 사용하거나 포기해야 하는 상황을 만든다. 카드 자체는 1마나지만, 발견한 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마나가 필요하다는 점도 단점이다. 1마나를 투자하여 카드를 발견한 행위 자체가 템포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3. 역사[편집]
- 늑대의 해
- 황야의 땅 결투에서 안두인의 선물은 하스스톤 10주년 기념 이벤트의 일환으로 2024년 2월 13일 28.6 패치를 통해 처음 공개되었으며, 모든 플레이어에게 무료로 지급되었다. 출시 직후부터 이 카드의 낮은 비용과 유연성은 각종 콤보 덱 개발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광명의 정령과 연계하여 주문 비용을 0으로 만든 뒤, 안두인의 선물을 포함한 저비용 주문들을 난사하여 콤보를 완성하는 형태의 덱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특정 콤보에 의존하지 않는 컨트롤 덱에서도 유연성을 더하는 카드로 채용되었다. 상황에 따라 필요한 제압기나 강화 효과를 찾아낼 수 있다는 점에서, 한 장의 카드로 여러 상황에 대처해야 하는 하이랜더 덱과 잘 어울렸다.
- 랩터의 해
-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에서 미라클 사제가 여전히 채용 중이다. 광명의 정령 너프 이후 나즈마니 혈매듭꾼으로 갈아타 주문 스택 2회 + 1장 드로우라는 좋은 시너지를 보이기 때문이다.
4. 기타[편집]
- 카드 아트는 블라드 보토스(Vlad Botos)가 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