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마음의 눈 Mind Vision |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1 | ||
효과 | 상대편 손에 있는 카드를 무작위로 복사하여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손이 눈보다 빠를 필요가 없습니다. 이 카드만 있으면요. (I see what you did there) | |
야생전 잠금 해제 | ||
2. 평가[편집]
마음의 눈은 정보 획득이라는 독보적인 강점과 극심한 무작위성이라는 명확한 약점을 동시에 지닌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1마나 투자로 상대의 손패 정보를 얻는다는 것이다. 상대가 핵심 카드(광역기, 제압기, 콤보 파츠 등)를 손에 쥐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 이후의 플레이 방향을 설정하는 데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한다. 또한, 운이 좋다면 상대 직업의 강력한 카드를 복사해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게임을 풀어갈 잠재력도 있다. 1마나라는 낮은 비용 덕분에 주문 시너지 카드(가젯잔 경매인 등)와 연계하기 용이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결과물의 가치가 극도로 불안정하다는 것이다. 상대편 덱과 시너지가 전혀 맞지 않는 카드(예: 도적의 맹독)를 가져와 사실상 말림 패가 될 위험이 크다. 또한, 필드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는 순수한 정보/자원 획득 카드이므로, 초반 필드 싸움이 치열한 어그로 덱을 상대로는 극심한 템포 손실을 유발한다. 상대의 손에 카드가 없다면 아무 효과 없이 카드 한 장만 소모하게 되는 것도 치명적인 단점이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1마나 투자로 상대의 손패 정보를 얻는다는 것이다. 상대가 핵심 카드(광역기, 제압기, 콤보 파츠 등)를 손에 쥐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 이후의 플레이 방향을 설정하는 데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한다. 또한, 운이 좋다면 상대 직업의 강력한 카드를 복사해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게임을 풀어갈 잠재력도 있다. 1마나라는 낮은 비용 덕분에 주문 시너지 카드(가젯잔 경매인 등)와 연계하기 용이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결과물의 가치가 극도로 불안정하다는 것이다. 상대편 덱과 시너지가 전혀 맞지 않는 카드(예: 도적의 맹독)를 가져와 사실상 말림 패가 될 위험이 크다. 또한, 필드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는 순수한 정보/자원 획득 카드이므로, 초반 필드 싸움이 치열한 어그로 덱을 상대로는 극심한 템포 손실을 유발한다. 상대의 손에 카드가 없다면 아무 효과 없이 카드 한 장만 소모하게 되는 것도 치명적인 단점이다.
3. 역사[편집]
- 매머드의 해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에서 대주교 베네딕투스 등 상대 카드를 복사하는 데 특화된 카드들이 추가되면서 사적라는 예능 덱의 한 파츠로 간간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 덱 역시 재미를 위한 덱이었을 뿐, 경쟁적인 티어 덱으로 자리 잡지는 못했다. 하스스톤의 파워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면서 마음의 눈은 경쟁적인 환경에서 완전히 도태되었다. 1마나로 필드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은 현대 하스스톤의 빠른 템포를 따라갈 수 없기 때문이다. 현재는 오직 재미를 추구하는 예능 덱이나 특정 콘셉트의 덱에서만 찾아볼 수 있다.
4. 기타[편집]
- 이 카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등장하는 사제의 동명 기술에서 유래했다. 원작에서는 대상의 시야를 1분 동안 공유하는 정찰용 유틸리티 기술이다.
- 카드 아트는 Michael Komarck이 그렸으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TCG의 어둠의 문 너머(Through the Dark Portal) 시리즈에 등장했던 동명의 카드 아트를 그대로 사용했다.
- 초기 디자인 단계에서는 비용이 6 ~ 4 정도의 상대편의 손에서 카드를 복사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빼앗아 오는 효과였다. 하지만 이 효과가 상대에게 주는 불쾌감이 너무 크다고 판단되어 현재의 복사 효과로 변경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