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하스스톤 키워드 |
1. 개요[편집]
이 하수인은 피해를 한 번 무시합니다.
천상의 보호막은 캐릭터가 다음에 받는 피해를 무시하게 해주는 키워드다. 어떠한 피해를 입더라도 천상의 보호막이 먼저 제거되고, 그 피해는 0으로 감소한다. 피해의 양이나 출처는 관계없으며, 공격자나 방어자로서의 전투, 주문, 영웅 능력, 기타 효과 등 모든 경우에 적용된다.
천상의 보호막은 모든 직업이 사용할 수 있지만, 주로 성기사 직업과 연관되어 있다.
2. 판정[편집]
![]() |
천상의 보호막이 적용된 은빛십자군 종자 |
- 천상의 보호막은 피해의 양이나 출처와 관계없이 캐릭터가 받는 다음 피해를 무시한다. 특히 다음과 같다.
- 천상의 보호막이 있는 캐릭터도 정상적으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 피해를 입을 때마다 그 피해는 0으로 감소되고, 천상의 보호막 효과는 사라진다. 특히 다음과 같다.
- 은신과 마찬가지로, 천상의 보호막은 하수인의 능력이자 효과다.
- 보호의 손길처럼 천상의 보호막 효과를 부여하는 카드는, 해당 하수인이 천상의 보호막 능력을 갖고 있거나 과거에 보호막 효과를 받았는지와 관계없이 언제든지 보호막 효과를 준다.
- 천상의 보호막 효과는 중첩되지 않는다. 이미 천상의 보호막이 있는 캐릭터에게 다시 부여해도 아무런 변화가 없다.
- 이미 천상의 보호막이 있는 캐릭터에게 이 효과가 무작위로 부여될 경우(예: 헌신적인 영웅의 죽음의 메아리), 대신 보호막이 없는 다른 무작위 캐릭터에게 효과가 적용된다.
3. 전략[편집]
천상의 보호막은 피해의 양과 무관하게 모든 피해에 의해 제거되므로, 보호막이 있는 하수인을 빠르게 처리하려면 약한 능력으로 먼저 보호막을 벗긴 뒤 더 강한 공격을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이때 약한 하수인, 비전 폭발 같은 저피해 주문, 마법사의 영웅 능력(화염 작렬) 등이 좋은 선택지다. 드루이드의 휘둘러치기, 전사의 죽음의 이빨처럼 부수 효과로 약한 피해를 주는 카드도, 주대상을 공격하는 동시에 부가 피해로 보호막을 제거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원래 천상의 보호막을 가지고 있었으나 보호막을 잃은 하수인은 구원 등으로 부활시키거나 다시 소환해 보호막을 복구할 수 있는 좋은 대상이 된다.
원래 천상의 보호막을 가지고 있었으나 보호막을 잃은 하수인은 구원 등으로 부활시키거나 다시 소환해 보호막을 복구할 수 있는 좋은 대상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