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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판정3. 전략4. 목록

1. 개요[편집]

이 하수인은 피해를 한 번 무시합니다.

천상의 보호막은 캐릭터가 다음에 받는 피해를 무시하게 해주는 키워드다. 어떠한 피해를 입더라도 천상의 보호막이 먼저 제거되고, 그 피해는 0으로 감소한다. 피해의 양이나 출처는 관계없으며, 공격자나 방어자로서의 전투, 주문, 영웅 능력, 기타 효과 등 모든 경우에 적용된다.

천상의 보호막은 모든 직업이 사용할 수 있지만, 주로 성기사 직업과 연관되어 있다.

2. 판정[편집]

파일:천상의 보호막 하수인.jpg
천상의 보호막이 적용된 은빛십자군 종자
  • 천상의 보호막은 피해의 양이나 출처와 관계없이 캐릭터가 받는 다음 피해를 무시한다. 특히 다음과 같다.
    • 천상의 보호막이 있다고 해서 사냥꾼의 징표, 평등, 암살과 같은 능력치 변화나 즉시 파괴 효과까지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천상의 보호막이 있는 캐릭터도 정상적으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 피해를 입을 때마다 그 피해는 0으로 감소되고, 천상의 보호막 효과는 사라진다. 특히 다음과 같다.
    • 0의 피해만 입히는 상황(공격력이 0인 하수인을 공격하거나, 공격력이 0인 하수인에게 암흑불길을 사용하는 경우 등)에서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으므로 천상의 보호막이 제거되지 않는다.
    • 추가 효과가 있는 피해(예: 냉기 돌풍)는 피해만 천상의 보호막에 의해 흡수되고, 나머지 부가 효과는 정상적으로 적용된다.
    • 피해를 입힐 때 발동하는 효과(예: 물의 정령, 거품 무는 광전사)는 천상의 보호막에 의해 피해가 막히면 발동하지 않는다.
    • 임프폭발처럼 피해량에 따라 추가 효과가 있는 카드는, 천상의 보호막 앞에서는 피해가 0이 되어 임프가 소환되지 않는다.
  • 천상의 보호막은 피해를 흡수하는 것 외에도, 침묵 효과, 변신 효과, 혈기사의 전투의 함성 등으로 제거할 수 있다.
  • 은신과 마찬가지로, 천상의 보호막은 하수인의 능력이자 효과다.
    • 천상의 보호막 능력을 가진 하수인은 어떤 방식으로든 전장에 나올 때(손에서 직접 소환, 죽음의 군주 효과, 구원으로 부활, 굶주린 용 소환 등) 천상의 보호막 효과를 얻는다. 한 번 보호막이 소모되면 카드 텍스트는 남아 있지만 아무 효과도 없다.
    • 보호의 손길처럼 천상의 보호막 효과를 부여하는 카드는, 해당 하수인이 천상의 보호막 능력을 갖고 있거나 과거에 보호막 효과를 받았는지와 관계없이 언제든지 보호막 효과를 준다.
    • 천상의 보호막 효과는 중첩되지 않는다. 이미 천상의 보호막이 있는 캐릭터에게 다시 부여해도 아무런 변화가 없다.
  • 이미 천상의 보호막이 있는 캐릭터에게 이 효과가 무작위로 부여될 경우(예: 헌신적인 영웅의 죽음의 메아리), 대신 보호막이 없는 다른 무작위 캐릭터에게 효과가 적용된다.

3. 전략[편집]

천상의 보호막은 피해의 양과 무관하게 모든 피해에 의해 제거되므로, 보호막이 있는 하수인을 빠르게 처리하려면 약한 능력으로 먼저 보호막을 벗긴 뒤 더 강한 공격을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이때 약한 하수인, 비전 폭발 같은 저피해 주문, 마법사영웅 능력(화염 작렬) 등이 좋은 선택지다. 드루이드휘둘러치기, 전사죽음의 이빨처럼 부수 효과로 약한 피해를 주는 카드도, 주대상을 공격하는 동시에 부가 피해로 보호막을 제거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원래 천상의 보호막을 가지고 있었으나 보호막을 잃은 하수인은 구원 등으로 부활시키거나 다시 소환해 보호막을 복구할 수 있는 좋은 대상이 된다.

4. 목록[편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분류:하스스톤/키워드/천상의 보호막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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