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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키워드 |
1. 개요[편집]
이 카드에 피해를 받은 하수인을 무조건 처치합니다.
2. 판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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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 하수인 |
- 피해를 주는 발동형 효과를 가진 하수인에게 독성을 부여하면, 그 효과 자체도 독성을 가지게 된다.
- 예시: 임프 소환사가 역병 과학자에 의해 독성을 부여받은 경우, 턴이 끝날 때 소환되는 임프로 인해 피해를 입어 자신이 처치된다.
- 배신은 독성을 가진 하수인에게 사용할 경우 특히 효과적이다. 인접한 하수인에게 천상의 보호막이 없는 한, 독성 효과로 인해 모두 처치된다.
- 예시: 이글거리는 박쥐가 파지직거리는 무쇠턱 랩터 의 효과로 유독성 타액 적응을 얻으면, 죽음의 메아리로 피해를 입힌 하수인을 즉시 처치하게 된다. 이 효과는 죽은 척하기로 죽음의 메아리를 먼저 발동시켰을 때도 마찬가지로 적용되며, 이후 실제로 이글거리는 박쥐가 죽었을 때 다시 한 번 발동되어 또다시 피해를 준 하수인을 즉시 처치한다.
3. 전략[편집]
독성 하수인은 능력치 자체는 특별히 강력하지 않지만, 독특한 전술적 이점을 제공한다. 독성 하수인은 어떤 상대든 단 한 번의 공격으로 처치할 수 있으며, 이세라나 데스윙 같은 거대한 하수인도 단독으로 제거할 수 있다.
독성 하수인은 일반적으로 1회성 공격을 위한 소모성 하수인으로 설계되어 있다. 그러나 천상의 보호막 같은 능력이 있다면 보다 오래 활용할 수 있다.
독성 하수인은 피해를 준 하수인만 처치할 수 있다. 천상의 보호막이 있는 하수인은 실제로 피해를 입지 않기 때문에 파괴되지 않는다. 또한, 축소술사 등의 효과로 공격력이 0이 되면, 피해를 줄 수 없으므로 독성 효과가 발동되지 않는다.[2]
상대는 전장에 강력한 하수인이 있을 경우, 독성 하수인을 가능한 한 빨리 제거하려고 할 것이다. 특히 은신 상태의 독성 하수인이 있다면, 강력한 하수인을 소환하는 데 큰 위협이 된다. 이러한 독성 하수인은 즉시 상대의 하수인을 제거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억제 효과가 크다.
독성 하수인은 일반적으로 1회성 공격을 위한 소모성 하수인으로 설계되어 있다. 그러나 천상의 보호막 같은 능력이 있다면 보다 오래 활용할 수 있다.
독성 하수인은 피해를 준 하수인만 처치할 수 있다. 천상의 보호막이 있는 하수인은 실제로 피해를 입지 않기 때문에 파괴되지 않는다. 또한, 축소술사 등의 효과로 공격력이 0이 되면, 피해를 줄 수 없으므로 독성 효과가 발동되지 않는다.[2]
상대는 전장에 강력한 하수인이 있을 경우, 독성 하수인을 가능한 한 빨리 제거하려고 할 것이다. 특히 은신 상태의 독성 하수인이 있다면, 강력한 하수인을 소환하는 데 큰 위협이 된다. 이러한 독성 하수인은 즉시 상대의 하수인을 제거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억제 효과가 크다.
3.1. 적응[편집]
적응 능력을 가진 카드는 선택지로 독성을 획득하거나 부여할 수 있다.
4. 목록[편집]
5. 업적[편집]
이름 | 조건 |
그거 사실 맹독이야 | 독성 하수인 5 / 15 / 50 / 150 / 500장 내기 |
독성 맛 좀 볼래? | 독성 야수와 독성 무기로 하수인 20 / 60마리 처치 |
먹다 보면 중독되는 맛 | 독성 주문으로 하수인 15 / 30 / 60마리 처치 |
사회적 거리좁히기 | 독성 언데드로 하수인 25마리 처치 |
6. 기타[편집]
독성은 실제로는 발동형 효과지만, 다른 발동형 효과에 표시되는 번개 아이콘은 기본적으로 표시되지 않는다. 그러나 독성 하수인이 피해를 줄 때, 그 순간에 번개 아이콘이 나타난다.
패치 7.1 이전까지 '독성'은 키워드가 아니었으며, 대신 "이 하수인이 피해를 준 모든 하수인을 처치합니다"라는 설명 텍스트로 표현되었고, 초록색 거품이 이는 플라스크 아이콘이 별도로 사용되었다. 이 독성 효과는 2014년 벤 브로드에 의해 "키워드로 만들 수도 있었지만, 해당 효과가 들어간 카드가 4장뿐이어서 굳이 키워드화하지 않았다"는 사례로 언급된 바 있다. 그러나 2017년 확장팩 운고로를 향한 여정 출시를 앞두고, 패치 7.1.0.17720에서 '독성(Poisonous)' 키워드가 추가되었다. 이 변경은 기능상의 변화는 없으며, 단순한 시각적 개선이었지만, 운고로 세트에서 다수의 독성 카드가 등장하게 되면서 해당 효과를 키워드화할 타이밍이 적절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패치 7.1 이전까지 '독성'은 키워드가 아니었으며, 대신 "이 하수인이 피해를 준 모든 하수인을 처치합니다"라는 설명 텍스트로 표현되었고, 초록색 거품이 이는 플라스크 아이콘이 별도로 사용되었다. 이 독성 효과는 2014년 벤 브로드에 의해 "키워드로 만들 수도 있었지만, 해당 효과가 들어간 카드가 4장뿐이어서 굳이 키워드화하지 않았다"는 사례로 언급된 바 있다. 그러나 2017년 확장팩 운고로를 향한 여정 출시를 앞두고, 패치 7.1.0.17720에서 '독성(Poisonous)' 키워드가 추가되었다. 이 변경은 기능상의 변화는 없으며, 단순한 시각적 개선이었지만, 운고로 세트에서 다수의 독성 카드가 등장하게 되면서 해당 효과를 키워드화할 타이밍이 적절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