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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판정3. 전략4. 목록

1. 개요[편집]

한 턴에 두 번 공격할 수 있습니다.
Windfury

질풍은 하스스톤에서 캐릭터가 한 턴에 두 번 행동할 수 있게 해주는 키워드다. 대부분의 경우, 이는 해당 캐릭터가 한 에 두 번 공격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질풍이 적용된 캐릭터는 회색과 흰색이 섞인 소용돌이 바람 효과로 시각적으로 표시된다.

2. 판정[편집]

파일:질풍 하수인.jpg
질풍 하수인
  • 질풍은 하수인이 그 턴에 0번 또는 1번 공격했다면 추가로 공격할 수 있게 해주는 능력이다.
    • 예시: 흉포한 늑대인간이 첫 번째 공격을 한 후, 격노 효과로 질풍을 얻었다면 그 턴에 총 두 번까지 공격할 수 있다. 이때 질풍이 있고 공격 횟수가 1회뿐이므로 한 번 더 공격할 수 있게 된다.[1]
    • 예시: 격노 상태의 흉포한 늑대인간이 질풍을 가진 채 한 번 공격했다. 이후 치유를 받아 체력이 가득 차면서 격노와 질풍을 잃게 되었다. 이제 이 하수인은 질풍이 없는 상태에서 이미 한 번 공격했으므로 더 이상 공격할 수 없다.
    • 예시: 격노한 늑대인간이 두 번 공격한 후, 치유로 인해 질풍을 잃었다. 같은 턴에 광기의 화염술사가 피해를 주어 다시 질풍을 얻었다 해도, 이미 두 번 공격을 마친 상태이므로 해당 턴에는 더 이상 공격할 수 없다.
  • 질풍 능력이 있는 무기를 착용하면, 해당 영웅은 무기를 들고 있는 동안 질풍 능력을 얻게 된다. 추가 공격 가능 여부는 해당 턴에 영웅이 이미 몇 번 공격했는지에 따라 결정되며, 이는 다른 무기나 무기가 없던 상태에서 한 공격도 모두 포함된다.
    • 예시: 주술사가 한 턴에 폭풍으로 벼려낸 도끼로 첫 번째 공격을 한 뒤, 둠해머를 장착해 질풍 능력을 얻었다. 이 상태에서 이미 한 번만 공격한 것이므로, 질풍으로 한 번 더 공격할 수 있다. 두 번째 공격까지 마치고 나면, 파멸망치 자체로는 한 번만 공격했더라도 해당 턴에 이미 두 번 공격했기 때문에 더 이상 공격할 수 없다.[1]
  • 질풍과 광풍(턴당 4회 공격)은 중첩되지 않는다.[3] 두 능력을 모두 가진 하수인은 광풍만 적용받는다.[4]
  • 질풍은 티탄 하수인이 한 턴에 두 개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자세한 내용은 티탄 문서를 참고.

3. 전략[편집]

질풍 하수인은 돌진이나 공격력 증가 효과와 함께 사용할 때 큰 이점을 얻는다. 공격력이 1 증가할 때마다 잠재적 피해량이 2씩 늘어나기 때문이다. 질풍 하수인으로 적 하수인과 맞교환(서로 파괴)할 계획이라면, 가능하면 두 번의 공격 기회를 모두 활용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먼저 약한 하수인이나 적 영웅을 공격한 후, 두 번째 공격으로 치명적인 맞교환을 할 수 있다.

질풍 하수인은 상대 필드에 도발이 없을 때 유사 도발로 취급되어 우선적으로 제거 대상이 되기 쉽다. 반면, 상대에게 충분히 강력한 도발 하수인이 있다면 질풍 하수인은 안전하게 공격할 대상을 찾지 못해 제 역할을 하지 못할 수 있다.

질풍 능력을 하수인이 이미 공격한 뒤에 부여해도, 해당 턴에 한 번 더 공격할 수 있다. 즉, 질풍을 먼저 부여하든, 공격한 뒤에 부여하든 결과는 같다. 이는 상대에게 거대한 질풍 하수인의 존재를 미리 드러내지 않고 원하는 타이밍에 피해를 넣거나, 도발 및 비밀 효과를 피하는 데 도움이 된다.

질풍을 부여할 하수인은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 필드에 도발이 없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질풍을 부여하면, 미리 내둔 하수인으로 영웅에게 예상치 못한 피해를 입힐 수도 있다. 공격력 증가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4. 목록[편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분류:하스스톤/키워드/질풍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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