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사냥꾼의 징표 Hunter's Mark |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1 | ||
효과 | 하수인의 생명력을 1로 바꿉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절대 사냥꾼과 숨바꼭질하지 마십시오. (Never play 'Hide and Go Seek' with a Hunter.) | |
야생전 잠금 해제 | ||
실바나스 윈드러너: 균형을 맞출 시간이다. (It's time to even the scales.)
2. 평가[편집]
사냥꾼의 징표는 단독으로는 아무런 효과가 없지만, 다른 카드와 연계될 때 엄청난 효율을 발휘하는 극단적인 시너지 카드다. 이 카드의 핵심 가치는 어떤 거대한 하수인이든 단 1의 피해로 제거할 수 있게 만드는, 최고의 마나 효율을 가진 제압기에 있다.
이 카드의 주된 강점은 압도적인 템포 장악력이다. 상대가 8/8 거인이나 강력한 도발 하수인을 냈을 때, 이 카드를 사용하고 1/1 토큰이나 영웅 능력으로 마무리하면 매우 적은 비용으로 상대의 큰 투자를 무력화시킬 수 있다. 이는 필드 주도권을 중요시하는 사냥꾼에게 상대의 방어벽을 뚫고 공격을 이어나갈 수 있게 해주는 핵심적인 도구다. 개들을 풀어라나 신비한 사격 등 저비용 피해 수단과 쉽게 연계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하지만 이 카드는 반드시 다른 카드와의 연계가 필요하다는 명백한 한계를 가진다. 즉, 상대 하수인 하나를 제거하기 위해 최소 두 장의 카드를 소모해야 하므로 카드 손해가 극심하다. 또한, 생명력이 낮은 하수인들로 필드를 채우는 어그로 덱을 상대로는 이 카드가 손에서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사냥꾼의 징표는 특정 상황에서는 최고의 효율을 보이지만, 범용성 면에서는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카드의 주된 강점은 압도적인 템포 장악력이다. 상대가 8/8 거인이나 강력한 도발 하수인을 냈을 때, 이 카드를 사용하고 1/1 토큰이나 영웅 능력으로 마무리하면 매우 적은 비용으로 상대의 큰 투자를 무력화시킬 수 있다. 이는 필드 주도권을 중요시하는 사냥꾼에게 상대의 방어벽을 뚫고 공격을 이어나갈 수 있게 해주는 핵심적인 도구다. 개들을 풀어라나 신비한 사격 등 저비용 피해 수단과 쉽게 연계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하지만 이 카드는 반드시 다른 카드와의 연계가 필요하다는 명백한 한계를 가진다. 즉, 상대 하수인 하나를 제거하기 위해 최소 두 장의 카드를 소모해야 하므로 카드 손해가 극심하다. 또한, 생명력이 낮은 하수인들로 필드를 채우는 어그로 덱을 상대로는 이 카드가 손에서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사냥꾼의 징표는 특정 상황에서는 최고의 효율을 보이지만, 범용성 면에서는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다.
3. 역사[편집]
- 오리지널 초기, 사냥꾼의 징표는 비용이 0이었다. 이 시기에는 사실상 비용 없이 상대의 핵심 하수인을 무력화시킬 수 있었기 때문에, 모든 사냥꾼 덱에 1~2장씩 채용되는 필수 카드였다.
- 크라켄의 해
- 고대 신의 속삭임 2016년 4월, 정규전 도입과 함께 진행된 대규모 밸런스 패치에서 비용이 0에서 1로 증가하는 첫 번째 너프를 받았다. 개발팀은 0마나 주문이 지나치게 효율적이라고 판단했다.
- 까마귀의 해
- 라스타칸의 대난투에도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이자, 2019년 2월에는 비용이 1에서 2로 한 번 더 증가하는 너프를 받았다.
- 그리핀의 해
- 불모의 땅 2021년에서 다시 비용 1로 롤백되었다.
4. 기타[편집]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에서 사냥꾼의 징표는 사냥꾼의 상징적인 능력 중 하나다. 이 기술은 대상에게 징표를 남겨 받는 피해를 증가시키고, 은신이나 투명화 상태에서도 사냥꾼이 대상을 추적할 수 있게 해준다. 하스스톤의 효과는 이러한 약점을 노출시켜 사냥감으로 만든다는 콘셉트를 생명력을 1로 만드는 효과로 매우 직관적이고 절묘하게 재해석한 것이다.
- 플레이버 텍스트는 카드의 이름과 사냥꾼의 직업적 특성을 이용한 재치 있는 농담이다. 한 번 징표가 찍힌 사냥감은 절대 놓치지 않는 사냥꾼의 끈질긴 추적 능력을, 아이들의 놀이인 숨바꼭질에 빗대어 표현했다. 이는 사냥꾼에게 걸리면 숨어도 소용없다는 의미를 유머러스하게 전달하며, 카드의 효과에 재미를 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