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선별하는 조련사 Selective Breeder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 | ||
효과 | 전투의 함성: 내 덱에서 야수를 발견해서 복사해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정말 열심히 일하나 봐요. 밝게 웃는 저 야수를 보세요! (His ethics are top notch. Just look at that smiling kitty!) | |
제작 또는 카드 팩 |
소환: 아, 기습의 냄새가 나는구나. (Here, girl. I smell an ambush.)
공격: 빙빙 돌아라! (Circle round!)
2. 평가[편집]
선별하는 사육사의 핵심 가치는 덱의 핵심 야수를 일관성 있게 찾아오는 능력에 있다. 2마나라는 낮은 비용으로 사바나 사자, 툰드라 코뿔소, 왕 크루쉬 같은 강력한 후반 야수나 특정 콤보에 필요한 핵심 야수를 미리 복사해 둘 수 있다. 발견 메커니즘 덕분에 세 가지 선택지 중 현재 상황에 가장 필요한 야수를 고를 수 있는 유연성 또한 큰 강점이다. 덱에서 카드를 직접 뽑는 것이 아닌 복사하는 것이므로, 덱이 얇아지지 않아 탈진전에서도 유리하다.
하지만 2마나에 1/3이라는 능력치는 필드에 즉각적인 위협이 되지 않아 초반 템포 싸움에서는 다소 밀릴 수 있다. 또한, 이 카드의 가치는 전적으로 덱에 어떤 야수들이 남아있는지에 따라 결정되므로, 덱에 야수가 거의 없거나 이미 핵심 야수들을 모두 뽑은 상황이라면 효율이 급격히 떨어진다는 약점을 가진다.
하지만 2마나에 1/3이라는 능력치는 필드에 즉각적인 위협이 되지 않아 초반 템포 싸움에서는 다소 밀릴 수 있다. 또한, 이 카드의 가치는 전적으로 덱에 어떤 야수들이 남아있는지에 따라 결정되므로, 덱에 야수가 거의 없거나 이미 핵심 야수들을 모두 뽑은 상황이라면 효율이 급격히 떨어진다는 약점을 가진다.
3. 역사[편집]
4. 기타[편집]
- 카드 삽화의 캐릭터는 트롤(Troll) 종족이며, 아티스트는 블라디미르 카파노프(Vladimir Kafanov)다.
- 선별하는 사육사라는 이름처럼, 덱에 있는 수많은 야수 중 원하는 혈통의 야수를 골라 복사(사육)하는 콘셉트를 발견 메커니즘으로 완벽하게 구현했다.
- 플레이버 텍스트는 선택적 사육이라는 행위가 자칫 비윤리적인 유전자 조작을 연상시킬 수 있지만, 플레이버 텍스트는 "윤리 의식이 투철하다"고 주장하며 그 증거로 웃고 있는 새끼 고양이를 보여준다. 사육사의 행위가 매우 윤리적이라는 반어적 유머를 통해 카드에 재치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