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낙스라마스의 저주1. 개요[편집]
윤회 Reincarnat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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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 ||
직업 | ||
종류 | ||
  1 | ||
효과 | 하수인을 처치하고, 그 하수인을 최대 생명력으로 다시 소환합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여러분, 술사님 윤회 있으시답니다. 뛰지 마세요. (It's like birth, except you're an adult and you were just dead a second ago.) | |
제작 | ||
2. 평가[편집]
윤회는 죽음의 메아리 효과를 능동적으로 활용하여 막대한 가치를 창출할 잠재력을 지녔지만, 특정 하수인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극심한 불안정성을 내포한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아군 하수인의 강력한 죽음의 메아리 효과를 내가 원하는 타이밍에 즉시 발동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실바나스 윈드러너와 연계하여 7마나로 상대의 핵심 하수인을 빼앗거나, 케른 블러드후프를 복제해 필드를 순식간에 장악하는 등 수동적인 위협을 능동적인 무기로 전환하는 능력이 탁월했다. 또한, 피해를 입은 아군 하수인을 모든 생명력을 회복한 상태로 되살리는, 사실상 1마나로 사용하는 가장 효율적인 회복 효과이기도 했다. 반대로 상대의 버프가 부여된 하수인에게 사용하여 모든 버프를 제거하고 기본 상태로 되돌리는 변칙적인 활용도 가능했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특정 하수인 없이는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점이다. 필드에 연계할 만한 하수인이 없다면 윤회는 손에서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하는 무용지물 카드였다. 이 때문에 패에 윤회만 잡히고 핵심 하수인이 잡히지 않거나, 그 반대의 경우가 자주 발생하여 극심한 패 꼬임을 유발했다. 콤보를 실행하기 전까지 필드를 버텨야 하는 부담이 컸으며, 핵심 하수인이 상대의 침묵이나 변이 효과에 당할 경우 덱의 승리 플랜 자체가 무너지는 명확한 한계를 지녔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아군 하수인의 강력한 죽음의 메아리 효과를 내가 원하는 타이밍에 즉시 발동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실바나스 윈드러너와 연계하여 7마나로 상대의 핵심 하수인을 빼앗거나, 케른 블러드후프를 복제해 필드를 순식간에 장악하는 등 수동적인 위협을 능동적인 무기로 전환하는 능력이 탁월했다. 또한, 피해를 입은 아군 하수인을 모든 생명력을 회복한 상태로 되살리는, 사실상 1마나로 사용하는 가장 효율적인 회복 효과이기도 했다. 반대로 상대의 버프가 부여된 하수인에게 사용하여 모든 버프를 제거하고 기본 상태로 되돌리는 변칙적인 활용도 가능했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특정 하수인 없이는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점이다. 필드에 연계할 만한 하수인이 없다면 윤회는 손에서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하는 무용지물 카드였다. 이 때문에 패에 윤회만 잡히고 핵심 하수인이 잡히지 않거나, 그 반대의 경우가 자주 발생하여 극심한 패 꼬임을 유발했다. 콤보를 실행하기 전까지 필드를 버텨야 하는 부담이 컸으며, 핵심 하수인이 상대의 침묵이나 변이 효과에 당할 경우 덱의 승리 플랜 자체가 무너지는 명확한 한계를 지녔다.
3. 역사[편집]
- 낙스라마스의 저주 출시 직후, 윤회는 고대의 영혼과 함께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윤회 주술사 덱의 핵심 카드로 기용되었다. 이 덱의 운영 방식은 번개 폭풍, 사술 등 주술사의 강력한 제압기로 초중반을 버티고, 후반에 썩은위액 누더기골렘, 실바나스 윈드러너, 케른 블러드후프 같은 고밸류 하수인과 윤회를 연계하여 필드를 장악하는 것이었다. 특히 이 덱의 최종 비기는 9마나에 켈투자드를 낸 후 즉시 윤회를 사용하여 필드에 켈투자드 두 마리를 전개하는 콤보였다. 이 콤보가 성공하면 상대는 어느 한쪽을 제거해도 다른 한쪽이 계속해서 부활시키는 무한 동력 필드를 만들어내 사실상 게임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 덱은 당시 메타를 지배했던 장의사 사냥꾼과 같은 극단적인 어그로 덱에 매우 취약했고, 방밀 전사의 정리기에도 고전하는 등 안정성이 크게 떨어져 예능 덱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했다.
- 고블린 대 노움에서 스니드의 낡은 벌목기와 같이 더욱 강력한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들이 추가되면서 콤보의 잠재력은 더욱 커졌지만, 점점 파워 인플레이션을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일부 마니아층만 사용하는 비주류 덱으로 남게 되었다.
- 늑대의 해
- 티탄에서 비용이 (2)에서 (1)로 감소되는 버프를 받았다. 덕분에 사용하기 더 편해졌으며 빅 술사에서 이른 초반에 나오는 고비용 하수인들의 잃은 생명력을 다시 회복시키거나, 죽음의 메아리 능력을 빠르게 사용할 수 있어 다시 연구되기 시작했다. 자세한 내용은 주술사(하스스톤)/덱/빅 주술사 문서 참고하십시오.
4. 기타[편집]
- 이 카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등장하는 주술사의 동명 기술에서 유래했다. 원작에서 윤회는 주술사가 전투 중에 사망했을 때 스스로를 부활시킬 수 있는 고유한 능력으로, 죽음과 삶의 순환을 관장하는 주술사의 영적인 콘셉트를 상징한다.
- 아티스트는 Jaemin Kim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