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고동치는 수액괴물 Echoing Ooze |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2 | ||
효과 | 전투의 함성: 턴이 끝날 때, 이 하수인을 복사하여 소환합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끈적... 끈적... 끈적... (OOZE... Ooze... Ooze... (ooze...)) | |
제작 | ||
2. 평가[편집]
고동치는 수액괴물은 낮은 기본 능력치라는 명확한 단점과, 강화 주문(버프)과의 연계를 통해 막대한 필드 이득을 창출할 수 있는 폭발적인 잠재력을 동시에 지닌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전투의 함성으로 발동되는 고유한 복제 능력에 있다. "전투의 함성: 턴이 끝날 때 이 하수인의 복사본을 하나 소환합니다"라는 효과는, 소환된 턴에 부여된 모든 강화 효과를 그대로 복사한다. 예를 들어, 2턴에 고동치는 수액괴물을 내고 4턴에 성기사의 왕의 축복을 사용하면, 턴 종료 시 5/6 능력치를 가진 하수인이 두 마리 필드에 남게 된다. 이는 6마나와 카드 2장으로 10마나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엄청난 템포 플레이에 해당한다. 이처럼 버프 카드의 효율을 두 배로 증폭시키는 능력은 이 카드의 핵심적인 강점이며, 공격적인 운영에 최적화되어 있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2마나 1/2라는 매우 낮은 기본 능력치다. 강화 주문 없이는 필드에 거의 아무런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며, 상대편의 주문이나 저비용 하수인에게 쉽게 정리될 수 있다. 이 때문에 연계할 버프 카드가 손에 잡히지 않으면 패에서 활용하기 어려운 카드가 될 위험이 크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전투의 함성으로 발동되는 고유한 복제 능력에 있다. "전투의 함성: 턴이 끝날 때 이 하수인의 복사본을 하나 소환합니다"라는 효과는, 소환된 턴에 부여된 모든 강화 효과를 그대로 복사한다. 예를 들어, 2턴에 고동치는 수액괴물을 내고 4턴에 성기사의 왕의 축복을 사용하면, 턴 종료 시 5/6 능력치를 가진 하수인이 두 마리 필드에 남게 된다. 이는 6마나와 카드 2장으로 10마나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엄청난 템포 플레이에 해당한다. 이처럼 버프 카드의 효율을 두 배로 증폭시키는 능력은 이 카드의 핵심적인 강점이며, 공격적인 운영에 최적화되어 있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2마나 1/2라는 매우 낮은 기본 능력치다. 강화 주문 없이는 필드에 거의 아무런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며, 상대편의 주문이나 저비용 하수인에게 쉽게 정리될 수 있다. 이 때문에 연계할 버프 카드가 손에 잡히지 않으면 패에서 활용하기 어려운 카드가 될 위험이 크다.
3. 역사[편집]
- 출시 전부터 독특한 메커니즘으로 인해 새로운 덱 유형을 탄생시킬 카드로 큰 기대를 모았다.
- 낙스라마스의 저주 출시 이후, 예상대로 버프 카드를 다수 활용하는 직업들을 중심으로 빠르게 연구되었고, 특히 성기사와 드루이드 덱의 핵심 카드로 자리 잡았다.
- 크라켄의 해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에선 특히 다수의 하수인을 강화하는 핸드버프 성기사 덱이나 토큰 기반의 알 드루이드 덱에서 그 잠재력을 계속해서 보여주었다. 하지만 게임의 파워 인플레이션이 진행되면서, 두 장의 카드를 연계해야 하는 조건부 플레이보다는 단독으로도 강력한 성능을 내는 카드들이 선호됨에 따라 점차 주류 메타에서는 보기 힘들어졌다.
4. 기타[편집]
- 카드 자체는 낙스라마스의 저주 테마에 맞춰 디자인되었지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내에 고동치는 수액괴물이라는 이름의 특정 몬스터는 존재하지 않는다. 일각에서는 이 카드의 복제 컨셉이 닌자 거북이 2: 녹색 액체의 비밀(Teenage Mutant Ninja Turtles II: The Secret of the Ooze)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 카드 아트는 Eric Browning이 그렸다.
- 플레이버 텍스트는 카드의 이름인 메아리치는(Echoing)을 소리로 표현한 재치 있는 말장난이다.
- 이 카드는 낙스라마스의 저주 모험 모드의 마지막 지구인 서리 고룡의 둥지의 첫 번째 우두머리 사피론을 처치했을 때 보상으로 주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