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독성 씨앗 Poison Seeds |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4 | ||
효과 | 모든 하수인을 처치하고 2/2 나무정령으로 교체합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우리 아제로스 푸르게 푸르게. ("Poisonseed Bagel" is the least popular bagel at McTiggin's Druidic Bagel Emporium.) | |
제작 | ||
2. 평가[편집]
독성 씨앗은 불리한 필드를 단번에 역전시킬 잠재력과 그에 상응하는 명확한 운영상의 위험을 동시에 지닌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드루이드가 상대하기 어려웠던 거대한 하수인이나 은신 상태의 하수인을 일괄적으로 처리하는 능력이다. 특히 거인 흑마법사의 8/8 거인들이나, 주문으로 강화된 하수인을 단 4마나로 2/2 나무정령으로 바꿔버리는 것은 다른 어떤 제압기로도 불가능한 효율을 보여준다. 또한 네루비안 알이나 유령 들린 거미 같은 아군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을 능동적으로 발동시키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었다. 불리한 상황에서 필드를 완전히 동등한 상태로 되돌리는 리셋 버튼으로서의 역할은 이 카드의 핵심적인 전략적 가치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시전 후 상대편이 먼저 행동할 기회를 갖는다는 점이다. 소환된 나무정령들은 소환 후유증에 걸려 바로 공격할 수 없지만, 상대편의 나무정령들은 다음 턴에 즉시 공격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상대편이 필드에 남은 나무정령을 활용해 유리한 교환을 하거나 광역 주문으로 정리할 경우, 4마나를 투자하고도 필드 주도권을 완전히 잃게 될 수 있다. 또한, 위니 덱처럼 작은 하수인을 다수 전개하는 덱을 상대로는 오히려 상대의 필드를 강화시켜주는 역효과를 낳기도 한다. 이 때문에 독성 씨앗은 별똥별이나 휘둘러치기 같은 다른 카드와의 연계가 강제되는 경우가 많아 단독으로 사용하기에는 불안정성이 큰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드루이드가 상대하기 어려웠던 거대한 하수인이나 은신 상태의 하수인을 일괄적으로 처리하는 능력이다. 특히 거인 흑마법사의 8/8 거인들이나, 주문으로 강화된 하수인을 단 4마나로 2/2 나무정령으로 바꿔버리는 것은 다른 어떤 제압기로도 불가능한 효율을 보여준다. 또한 네루비안 알이나 유령 들린 거미 같은 아군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을 능동적으로 발동시키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었다. 불리한 상황에서 필드를 완전히 동등한 상태로 되돌리는 리셋 버튼으로서의 역할은 이 카드의 핵심적인 전략적 가치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시전 후 상대편이 먼저 행동할 기회를 갖는다는 점이다. 소환된 나무정령들은 소환 후유증에 걸려 바로 공격할 수 없지만, 상대편의 나무정령들은 다음 턴에 즉시 공격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상대편이 필드에 남은 나무정령을 활용해 유리한 교환을 하거나 광역 주문으로 정리할 경우, 4마나를 투자하고도 필드 주도권을 완전히 잃게 될 수 있다. 또한, 위니 덱처럼 작은 하수인을 다수 전개하는 덱을 상대로는 오히려 상대의 필드를 강화시켜주는 역효과를 낳기도 한다. 이 때문에 독성 씨앗은 별똥별이나 휘둘러치기 같은 다른 카드와의 연계가 강제되는 경우가 많아 단독으로 사용하기에는 불안정성이 큰 카드다.
3. 역사[편집]
- 까마귀의 해
-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에서 출시된 플룹의 수상망측한 수액과 연계하면 하수인 수만큼 마나 수정을 얻는 강력한 연계 성능이 발굴되어 야생전의 필드 정리기로 다시 한번 모습을 드러냈다.
- 히드라의 해
- 랩터의 해
-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기준 주로 쓰이는 덱은 탈진 드루이드 덱이다.
4. 기타[편집]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동명의 기술은 없으나, Germinating Poisonseed라는 장신구 아이템이 존재한다. 이 아이템은 자연 피해를 증가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자연의 힘을 다루지만 그 이면의 파괴적인 면모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하스스톤의 독성 씨앗과 테마를 공유한다.
- 아티스트는 Brian Despain이다.
- 플레이버 텍스트는 독성 씨앗이라는 부정적인 어감의 단어를 베이글 가게의 메뉴에 빗대어 표현한 재치 있는 내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