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이드(하스스톤)/덱/탈진 드루이드

상대편의 손패 견제
상대편에게 계속해서 카드를 드로우시켜주기 때문에 상대편은 카드가 타지 않기 위해 어떻게든 카드를 억지로 내서 비울수 밖에 없다. 심지어 컨트롤 덱은 생성 카드나 드로우 카드들이 많기에 비우기도 힘들며, 그렇게 억지로 낸 카드들은 드루이드가 자연화나 독성 씨앗같은 카드로 다시 제거하거나 손패를 채우니 강제로 상대편은 손해를 보는 교환을 할 수밖에 없다.

손패 보충
이슬 절차를 여러번 사용했다면, 자기 자신도 그만큼 카드를 뽑게 되어, 필요한 카드들을 찾기 쉽고 카드를 여러 장 낭비해도 알아서 보충해주니 드루이드의 마나 램핑 카드와 매우 잘 어울리게 된다. 상대편은 이런 이슬 절차에 대한 덱으로 짜질 않았으니 손패가 태워지는데, 자신은 이러한 상황을 예측하고 덱을 짰기에 원활하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고대 신의 속삭임에서 희망의 끝 요그사론을 지원받았다. 광역기가 부족한 탈진 드루이드에게 유용하게 쓰였다.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에서 비취 우상을 지원받았다. 하스스톤 최초로 탈진전을 막아주는 카드라 논란이 생겼을 정도로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에서 퍼져나가는 역병을 지원받았다. 초반 어그로 덱에 취약한 단점을 해소할 정도로 강력한 카드였다.

코볼트와 지하 미궁에서 참나무 소환술와 갈림길을 지원받았다. 초반의 안전성, 중반의 유동성을 둘다 지원받았다.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에서 플룹의 수상망측한 수액을 지원받았다. 독성 씨앗과 연계하면 하수인 수만큼 마나 수정 획득이라는 높은 효율 덕분에 필드 정리와 마나 효율이 중요한 탈진 드루이드에 채용된다.

어둠의 반격에서 대마법사 바르고스를 지원받았다. 참나무 소환술과 연계하거나, 자연화로 4장 드로우, 램핑 등 탈진 드루이드에게 유용한 부분이 많이 좋게 쓰이고 있다.

광기의 다크문 축제에서 일식을 지원받았다. 자연화와 연계하기 좋고, 갈림길과 연계시 24 방어도를 획득하는 등 유연하게 쓸 수 있어 채용된다.

불모의 땅에서 달빛의 인도를 지원받았다. 덱 서치 + 카드 복사 후 서치라는 강력한 성능으로 인해 2장씩 채용된다.

알터랙 계곡에서 자연의정수 거프를 지원받았다. 최대 마나 20 증가로 인해 드로우시 손패 탈 걱정이 없어졌다.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에서 바다 동물 친구들을 지원받았다. 준수한 필드 정리기로 수액과 연계하여 마나를 획득할 수 있고, 오닉시아 비늘보다 가벼워 병행해서 쓰거나, 대체하기 시작했다. 수중 동물 변신은 0마나 1드로우라는 강력한 성능으로 2장씩 무조건 채용한다. 같이 나온 이기적인 조개를 중점으로 한 탈진 드루이드 덱이 연구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드루이드(하스스톤)/덱/조개 드루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티탄에서 생명의 어머니 이오나를 지원받았다. 마나 생성 + 풀피 회복 + 드로우 이 3가지를 모두 해결해줘 잊힌 왕 쿤의 자리를 밀어내고 들어갔다. 서리 연꽃 묘목도 준수한 드로우 방어도 성능으로 유용하게 쓰인다.

시간의 동굴에서 원기 회복을 지원받았다. 무난한 램핑 카드로 급속 성장과 병행해서 쓰이기 시작했다.

극한의 극락에서 별하늘 아래에서 잠을와 새로운 경지를 지원받았다. 강력한 유연성과 범용성 덕분에 2장씩 덱에 들어갔다.

끝없는 어둠에서 내 덱을 무한한 덱으로 만들어주는 킬제덴을 지원받았다. 스팀 로봇이나 외눈깨비에게 제거될 걱정없고, 강력한 뒷심까지 챙겨주니 안정적인 탈진 방지책으로 비취 우상의 자리를 밀어내고 그 자리를 차지했다.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에서 타르 덩어리를 지원받았다. 준수한 성능으로 인해 참나무 소환술과 연계하여 초반을 안정적으로 버티게 도와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