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원은 고대 그리스의 악기인 '판두라(Pandura)'에서 온 것으로 추측된다.
우크라이나의 발현악기
반두라와는 관계가 없다.
영국에서 유행했던 르네상스 악기인
시턴의 베이스 버전으로, 1560년경 영국의 악기제작자 '존 로즈'가 처음 제작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같은 형태에 작은 버전인
오르파리온이란 악기도 있다.
류트처럼 6~7개의 줄로 이루어진 현으로 조율되어 있었지만, 베이스 류트에서 볼 수 있는 고음 D는 없다. 이로 인해 일반적인 기타 조율과 7번째 낮은 G로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