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낡은 치유로봇 Antique Healbot |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5 | ||
효과 | 전투의 함성: 내 영웅의 생명력을 8 회복시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낡고 녹슬었지만 결정적인 순간마다 날 지켜주던 소중한 녀석입니다. (가끔 폭발하긴 하지만요.) (They don't make 'em like they used to! (Because of explosions, mostly.))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소환: 고철더미에서 돌아왔습니다. (Back from the junk heap.)
공격: 안아주기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Running program hug.)
사망: 종료, 합니다아아.... (Shutting dowwwn.....)
2. 평가[편집]
낡은 치유로봇은 막대한 생명력 회복이라는 전략적 가치와 그에 상응하는 명확한 필드 템포 손실의 위험을 동시에 지닌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직업에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회복 능력이다. 5마나로 즉시 생명력 8을 회복하는 효과는 장의사 사냥꾼이나 기계 마법사 같은 공격적인 덱을 상대로 패배 직전의 상황을 역전시키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흑마법사는 영웅 능력으로 생명력을 소모하며 카드를 뽑는 거인 흑마법사(Handlock) 덱에서 이 카드를 통해 낮은 생명력으로 용암 거인을 낸 뒤, 다시 안전한 생명력으로 복귀하는 핵심적인 플레이가 가능했다. 또한 기계 종족 값을 가지고 있어 기계 덱에서 시너지를 받을 수 있었고, 브란 브론즈비어드와 연계하여 16의 생명력을 회복하는 콤보도 가능했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5마나에 3/3이라는 처참한 능력치다. 이 카드를 내는 턴에는 필드 싸움에서 막대한 템포 손실을 감수해야 하며, 상대 필드에 위협적인 하수인이 다수 있을 경우 생명력을 회복하더라도 다음 턴에 다시 위험에 처할 수 있다. 생명력 압박이 없는 컨트롤 덱과의 싸움에서는 단순히 능력치 낮은 5마나 하수인에 불과하여 패에서 활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이 때문에 낡은 치유로봇은 게임의 흐름과 상대 덱의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사용해야 하는, 보기보다 숙련도가 필요한 카드였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직업에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회복 능력이다. 5마나로 즉시 생명력 8을 회복하는 효과는 장의사 사냥꾼이나 기계 마법사 같은 공격적인 덱을 상대로 패배 직전의 상황을 역전시키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흑마법사는 영웅 능력으로 생명력을 소모하며 카드를 뽑는 거인 흑마법사(Handlock) 덱에서 이 카드를 통해 낮은 생명력으로 용암 거인을 낸 뒤, 다시 안전한 생명력으로 복귀하는 핵심적인 플레이가 가능했다. 또한 기계 종족 값을 가지고 있어 기계 덱에서 시너지를 받을 수 있었고, 브란 브론즈비어드와 연계하여 16의 생명력을 회복하는 콤보도 가능했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5마나에 3/3이라는 처참한 능력치다. 이 카드를 내는 턴에는 필드 싸움에서 막대한 템포 손실을 감수해야 하며, 상대 필드에 위협적인 하수인이 다수 있을 경우 생명력을 회복하더라도 다음 턴에 다시 위험에 처할 수 있다. 생명력 압박이 없는 컨트롤 덱과의 싸움에서는 단순히 능력치 낮은 5마나 하수인에 불과하여 패에서 활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이 때문에 낡은 치유로봇은 게임의 흐름과 상대 덱의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사용해야 하는, 보기보다 숙련도가 필요한 카드였다.
3. 역사[편집]
- 크라켄의 해
4. 기타[편집]
- 특정 네임드 캐릭터에서 유래한 카드는 아니지만, 고블린 대 노움 확장팩의 핵심 테마인 노움 기계공학의 산물이라는 콘셉트를 보여주는 카드다. 원작의 치유로봇(Healbot)은 플레이어들이 사용하는 애드온의 이름으로 유명하며, 파티원의 생명력을 관리해주는 역할을 한다. 낙스라마스의 저주에 등장했던 로데브의 이름이 Healbot의 아나그램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개발진이 의도적으로 연관성을 부여한 것으로 보인다.
- 아티스트는 Jesper Ejsing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