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초소형 기계 Micro Machine |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2 | ||
효과 | 각 플레이어의 턴이 시작될 때마다 공격력을 +1 얻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소형 기계는 너무 크고 극소형 기계는 너무 작다고 하시는 분들께 권해드립니다. (This card is the real thing.)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소환: 날 얕봤다간 큰코 다칠 걸? (For a little bot, I pack a big punch!)
공격: 자, 간다~ (Here I come!)
2. 평가[편집]
초소형 기계는 처리되지 않았을 때 막대한 성장 잠재력과 그에 상응하는 명확한 초반의 취약점을 동시에 지닌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2마나라는 낮은 비용으로 지속적인 공격력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각 턴이 시작될 때마다 공격력이 오르기 때문에, 상대편이 한 턴만 제압하지 못해도 3/2, 다음 턴에는 4/2로 성장하여 초반 필드 싸움에서 상당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이는 상대편에게 우선적으로 제거해야 할 위협으로 인식되어, 상대편의 핵심 주문이나 하수인을 소모시키는 어그로 흡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기계 종족 값을 가지고 있어 기계소환로봇의 비용 감소 효과를 받거나 다른 기계 시너지 카드의 발판이 되는 등, 기계 덱의 핵심적인 초반 요원으로 기능했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1/2라는 형편없는 초기 능력치다. 소환된 후 상대편 턴에는 아무런 효과 없이 2/2 하수인에 불과하며, 상대편의 초반 제압기에 한 번에 손쉽게 제거될 만큼 취약하다. 이 때문에 필드에 나오자마자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하고 사라질 위험이 매우 컸다. 효과가 전적으로 생존에 의존하기 때문에, 침묵 효과에 당하면 2마나를 투자한 1/2 하수인으로 전락하여 막대한 템포 손실을 유발하는 명확한 한계를 지녔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2마나라는 낮은 비용으로 지속적인 공격력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각 턴이 시작될 때마다 공격력이 오르기 때문에, 상대편이 한 턴만 제압하지 못해도 3/2, 다음 턴에는 4/2로 성장하여 초반 필드 싸움에서 상당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이는 상대편에게 우선적으로 제거해야 할 위협으로 인식되어, 상대편의 핵심 주문이나 하수인을 소모시키는 어그로 흡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기계 종족 값을 가지고 있어 기계소환로봇의 비용 감소 효과를 받거나 다른 기계 시너지 카드의 발판이 되는 등, 기계 덱의 핵심적인 초반 요원으로 기능했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1/2라는 형편없는 초기 능력치다. 소환된 후 상대편 턴에는 아무런 효과 없이 2/2 하수인에 불과하며, 상대편의 초반 제압기에 한 번에 손쉽게 제거될 만큼 취약하다. 이 때문에 필드에 나오자마자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하고 사라질 위험이 매우 컸다. 효과가 전적으로 생존에 의존하기 때문에, 침묵 효과에 당하면 2마나를 투자한 1/2 하수인으로 전락하여 막대한 템포 손실을 유발하는 명확한 한계를 지녔다.
3. 역사[편집]
- 크라켄의 해
- 고대 신의 속삭임 정규전 도입으로 야생으로 편입된 후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 하스스톤의 파워 인플레이션이 진행되면서, 소환된 턴에 즉각적인 영향력을 주지 못하고 생존이 불확실한 초소형 기계는 경쟁력을 잃었다. 이후 확장팩들에서 훨씬 더 효율적이고 강력한 2마나 기계 하수인들이 다수 추가되면서, 초소형 기계는 고블린 대 노움 시절의 특정 덱에서만 활약했던 추억의 카드로 남게 되었다.
4. 기타[편집]
- 특정 네임드 캐릭터에서 유래한 카드는 아니지만, 고블린 대 노움 확장팩의 핵심 테마인 노움의 기계공학 기술을 상징하는 카드다. 원작에서 노움은 작고 정교한 기계 장치를 만드는 데 탁월한 재능을 보이는 종족으로, 초소형 기계라는 이름과 스스로 성장하는 효과는 이러한 노움의 발명품 콘셉트를 잘 반영한다.
- 아티스트는 Zoltan Boros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