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고블린 대 노움1. 개요[편집]
막강 에너지 전차 Force-Tank MAX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8 | ||
효과 | 천상의 보호막 | |
플레이버 텍스트 | 이 에너지 전차를 만드는 공장은 타나리스에 있습니다. 하지만 딱 2대밖에 못 만들었답니다. 예산이 초과돼서요. (There is a factory in Tanaris for crafting force-tanks, but it only ever made two, because of cost overruns)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2. 평가[편집]
막강 에너지 전차는 천상의 보호막을 통한 막대한 생존 잠재력과 그에 상응하는 8마나라는 비용의 명백한 한계를 동시에 지닌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8마나 7/7이라는 높은 능력치에 천상의 보호막이 더해져 만들어내는 압도적인 생존력이다. 천상의 보호막 덕분에 상대편은 이 하수인을 제거하기 위해 최소 두 번의 공격이나 주문을 사용해야 했으며, 이는 상대편의 자원을 크게 소모시키는 전략적 이점으로 작용했다. 일단 필드에 소환된 후 한 턴이라도 살아남는다면 7이라는 높은 공격력으로 상대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었다. 또한 기계 종족 값을 가지고 있어 다른 기계 시너지 카드와의 연계 가능성도 열려 있었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8마나라는 엄청나게 무거운 비용이다. 이 카드를 내는 턴에는 필드에 거의 아무런 추가적인 행동을 할 수 없으며, 이는 당시 메타를 지배했던 기계 마법사와 같은 빠른 템포 덱을 상대로는 치명적인 단점이었다. 또한, 전투의 함성이나 돌진 같은 즉발 효과가 없어 필드에 나오자마자 게임에 영향을 주지 못했다. 이는 소환 즉시 폭탄 로봇을 소환하여 필드에 개입하는 7마나의 박사 붐과 비교했을 때 명백한 약점이었다. 결국 높은 비용과 수동적인 효과 때문에, 안정성을 중시하는 대부분의 경쟁적인 덱에서는 채용하기 어려운 카드였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8마나 7/7이라는 높은 능력치에 천상의 보호막이 더해져 만들어내는 압도적인 생존력이다. 천상의 보호막 덕분에 상대편은 이 하수인을 제거하기 위해 최소 두 번의 공격이나 주문을 사용해야 했으며, 이는 상대편의 자원을 크게 소모시키는 전략적 이점으로 작용했다. 일단 필드에 소환된 후 한 턴이라도 살아남는다면 7이라는 높은 공격력으로 상대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었다. 또한 기계 종족 값을 가지고 있어 다른 기계 시너지 카드와의 연계 가능성도 열려 있었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8마나라는 엄청나게 무거운 비용이다. 이 카드를 내는 턴에는 필드에 거의 아무런 추가적인 행동을 할 수 없으며, 이는 당시 메타를 지배했던 기계 마법사와 같은 빠른 템포 덱을 상대로는 치명적인 단점이었다. 또한, 전투의 함성이나 돌진 같은 즉발 효과가 없어 필드에 나오자마자 게임에 영향을 주지 못했다. 이는 소환 즉시 폭탄 로봇을 소환하여 필드에 개입하는 7마나의 박사 붐과 비교했을 때 명백한 약점이었다. 결국 높은 비용과 수동적인 효과 때문에, 안정성을 중시하는 대부분의 경쟁적인 덱에서는 채용하기 어려운 카드였다.
3. 역사[편집]
- 고블린 대 노움 출시 직후, 강력한 능력치에도 불구하고 실전에서는 거의 채용되지 않았다. 당시 메타는 기계소환로봇을 중심으로 한 기계 마법사와 같은 공격적인 템포 덱이 지배하고 있었고, 8마나의 막강 에너지 전차는 이들의 속도를 따라잡기에 너무나 느렸다. 설령 후반을 지향하는 컨트롤 덱이라 할지라도, 7마나에는 박사 붐이라는 압도적인 경쟁자가 있었고 8마나 이후에는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처럼 즉각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하수인들이 선호되었다. 이 때문에 등급전에서는 외면받고, 하수인 하나하나의 능력치가 중요한 투기장에서만 강력한 후반 하수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데 그쳤다.
4. 기타[편집]
- 특정 네임드 캐릭터에서 유래한 카드는 아니지만, 고블린 대 노움 확장팩의 핵심 테마인 노움과 고블린의 기계공학 기술을 상징하는 카드다. 원작에서 노움들이 제작하는 막강 에너지 전차와 같이, 이들의 강력하지만 투박한 발명품 중 하나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 아티스트는 Zoltan & Gabor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