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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고블린 대 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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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평가3. 역사4. 기타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태엽돌이 거인
Clockwork Giant
파일:태엽돌이 거인.png
등급
세트
직업
종류
파일:하스 마나.png 12
파일:공격력.png 8 | 파일:생명력.png 8
파일:Hearthstone-Durability.png 3
파일:Hearthstone-WeaponAttack.png 8 | 파일:Hearthstone-Durability.png 2
파일:Hearthstone-Armor.png 7
파일:생명력.png 8
효과
상대편의 손에 있는 카드 1장당 비용이 (1)씩 감소합니다.
(기울임 효과 텍스트 작성)
플레이버
텍스트
산악 거인과는 숙명의 라이벌입니다.
(He and Mountain Giant don't get along.)
제작 또는 카드 팩

카드팩

확장팩 예약 구매

중립 고블린 대 노움 특급 카드.

2. 평가[편집]

태엽돌이 거인은 특정 상대를 상대로 막대한 템포 이득을 가져올 잠재력과 그에 상응하는 극심한 범용성의 한계를 동시에 지닌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컨트롤 덱을 상대로 발휘되는 폭발적인 템포 상승 능력이다. 상대편의 손에 카드가 8장만 있어도 4마나 8/8이라는 압도적인 하수인을 필드에 낼 수 있었고, 이는 게임의 주도권을 단번에 가져오는 강력한 플레이였다. 또한 기계 종족 값을 가지고 있어 다른 기계 시너지 카드와의 연계 가능성도 있었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효과가 전적으로 상대 덱과 상황에 의존한다는 점이다. 손패를 빠르게 소모하는 기계 마법사돌진 사냥꾼 같은 공격적인 덱을 상대로는 12마나라는 비용 때문에 게임이 끝날 때까지 손에서 사용하지 못하는 무용지물 카드가 될 위험이 매우 컸다. 또한, 전투의 함성이나 돌진 같은 즉발 효과가 없어 필드에 나오자마자 게임에 즉각적인 영향을 주지 못했으며, 당시 모든 덱이 채용하던 나 이런 사냥꾼이야의 완벽한 표적이 되어 3마나 카드 하나에 허무하게 제압당하는 명확한 한계를 지녔다.

3. 역사[편집]

  • 고블린 대 노움 출시 직후, 거인 흑마법사를 저격하기 위한 테크 카드로 일부 컨트롤 및 미드레인지 덱에서 채용되었다. 특히 드루이드가 자연화숲 뜰지기를 통해 상대의 손패를 강제로 채우고 태엽돌이 거인을 저렴하게 내는 탈진 드루이드 덱에서 핵심적인 위협 수단으로 활용되었다. 하지만 당시 메타는 공격적인 기계 덱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기 때문에, 태엽돌이 거인의 불안정성은 경쟁적인 덱에서 꾸준히 사용되기에는 큰 장벽이었다. 결국 특정 덱을 저격하기 위한 토너먼트용 카드나 예능 덱의 부품으로만 간간이 모습을 보였다.

4. 기타[편집]

  • 이 카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노움 기계공학 콘셉트에서 유래했다. 원작에서 노움은 티탄이 만든 기계 하수인인 기계 노움의 후손으로, 뛰어난 지능을 바탕으로 온갖 기계 장치를 발명하는 종족으로 묘사된다. 태엽돌이 거인은 이러한 노움의 발명품 중 하나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5. 둘러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