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유전자 재결합사 Recombobulator |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2 | ||
효과 | 전투의 함성: 아군 하수인을 같은 비용의 무작위 하수인으로 변신시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최초의 유전자 결합에 실패한 자들을 위해. (For when you didn't combobulate quite right the first time around.)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소환: 조금 간지러울 수도 있습니다. (You might feel like a little tingle.)
공격: 유전자 재결합을 시작합니다. (Time for a change.)
2. 평가[편집]
유전자 재결합사는 막대한 밸류 창출 잠재력과 그에 상응하는 극심한 불안정성을 동시에 지닌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피해를 입은 하수인을 비용 소모 없이 완전히 새로운 최대 생명력 상태의 하수인으로 교체하는 능력이다. 특히 용암 거인이나 산악 거인처럼 체력이 높은 하수인을 치유하는 용도로 매우 효과적이었다. 또한 낡은 치유로봇이나 성난태양 파수병처럼 전투의 함성 효과를 이미 사용한 하수인을 새로운 위협으로 교체하여 추가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었다. 특히 사제의 암흑의 광기와 연계하여 상대 하수인을 빼앗은 뒤 변신시켜 영구적으로 소유하는 콤보는 이 카드의 잠재력을 극대화한 활용법이었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통제 불가능한 무작위성이다. 같은 비용의 하수인 풀에는 강력한 하수인도 있지만, 오히려 자신에게 해가 되는 효과를 가진 하수인이 나올 수도 있었다. 이 때문에 안정성이 극도로 떨어져, 정밀한 운영이 필요한 경쟁적인 덱에서는 채용하기에 위험 부담이 컸다. 또한, 연계할 아군 하수인이 필드에 없다면 2마나 3/2라는 평범한 하수인에 불과하다는 명확한 한계를 지녔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피해를 입은 하수인을 비용 소모 없이 완전히 새로운 최대 생명력 상태의 하수인으로 교체하는 능력이다. 특히 용암 거인이나 산악 거인처럼 체력이 높은 하수인을 치유하는 용도로 매우 효과적이었다. 또한 낡은 치유로봇이나 성난태양 파수병처럼 전투의 함성 효과를 이미 사용한 하수인을 새로운 위협으로 교체하여 추가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었다. 특히 사제의 암흑의 광기와 연계하여 상대 하수인을 빼앗은 뒤 변신시켜 영구적으로 소유하는 콤보는 이 카드의 잠재력을 극대화한 활용법이었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통제 불가능한 무작위성이다. 같은 비용의 하수인 풀에는 강력한 하수인도 있지만, 오히려 자신에게 해가 되는 효과를 가진 하수인이 나올 수도 있었다. 이 때문에 안정성이 극도로 떨어져, 정밀한 운영이 필요한 경쟁적인 덱에서는 채용하기에 위험 부담이 컸다. 또한, 연계할 아군 하수인이 필드에 없다면 2마나 3/2라는 평범한 하수인에 불과하다는 명확한 한계를 지녔다.
3. 역사[편집]
- 까마귀의 해
4. 기타[편집]
- 특정 네임드 캐릭터에서 유래한 카드는 아니다. 이 카드의 효과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노움 기계공학 콘셉트에서 영감을 얻었다. 원작에서 노움의 발명품은 기발하지만 종종 예측 불가능한 부작용을 일으키며 대상을 다른 무언가로 변신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재결합사는 이러한 노움 공학의 특징을 완벽하게 구현했다.
- 본래 이 효과는 1마나 주문인 예비 부품 카드 중 하나로 기획되었으나, 효과가 너무 강력하고 무작위성이 크다고 판단되어 하수인에게 부여되었다. 처음에는 4마나 하수인이었으나, 다른 카드와의 연계를 더 쉽게 하여 재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2마나로 비용이 줄어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