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강화로봇 Enhance-o Mechano |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4 | ||
효과 | 전투의 함성: 내 다른 하수인들에게 무작위로 질풍, 도발, 천상의 보호막 중 하나를 부여합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전 왜 질풍만 걸리는 걸까요? (His enhancements are gluten free!)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소환: 강화 프로세스. 개시. (Enhancification commencing.)
공격: 주먹질 프로그램, 가동. (Commence punchification.)
죽음: 안돼에에... (Nooo...)
2. 평가[편집]
강화로봇은 필드를 단번에 역전시키거나 게임을 끝낼 수 있는 폭발적인 잠재력과 그에 상응하는 극심한 무작위성의 위험을 동시에 지닌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전투의 함성이 성공적으로 발동했을 때의 압도적인 가치 창출 능력이다. 필드에 다수의 하수인이 있을 때 질풍이 부여되면 예상치 못한 막대한 피해로 게임을 끝낼 수 있고, 천상의 보호막이 부여되면 상대편의 광역 주문을 무력화시키고 매우 유리한 교환을 할 수 있다. 불리한 상황에서는 도발이 부여되어 상대편의 공격을 막아내는 방어벽 역할을 수행할 수도 있다. 이처럼 어떤 효과가 발동하든 게임의 판도를 뒤집을 수 있는 잠재력 때문에, 상대편은 강화로봇의 존재를 의식하여 필드를 정리할 수밖에 없는 심리적 압박을 받았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4마나 3/2라는 처참한 능력치와 통제 불가능한 무작위성이다. 이 카드의 가치는 전적으로 전투의 함성 효과에 의존하기 때문에, 필드에 하수인이 거의 없거나 효과가 엉뚱하게 발동할 경우 막대한 템포 손실을 유발한다. 예를 들어, 생존을 위해 도발이 필요한 상황에 질풍이 부여되거나, 마무리를 위해 질풍이 필요한 상황에 도발이 부여되는 등 플레이어가 원하는 결과를 보장할 수 없다는 점이 치명적인 단점이었다. 이 때문에 안정성을 중시하는 대부분의 경쟁적인 덱에서는 채용하기가 매우 까다로웠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전투의 함성이 성공적으로 발동했을 때의 압도적인 가치 창출 능력이다. 필드에 다수의 하수인이 있을 때 질풍이 부여되면 예상치 못한 막대한 피해로 게임을 끝낼 수 있고, 천상의 보호막이 부여되면 상대편의 광역 주문을 무력화시키고 매우 유리한 교환을 할 수 있다. 불리한 상황에서는 도발이 부여되어 상대편의 공격을 막아내는 방어벽 역할을 수행할 수도 있다. 이처럼 어떤 효과가 발동하든 게임의 판도를 뒤집을 수 있는 잠재력 때문에, 상대편은 강화로봇의 존재를 의식하여 필드를 정리할 수밖에 없는 심리적 압박을 받았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4마나 3/2라는 처참한 능력치와 통제 불가능한 무작위성이다. 이 카드의 가치는 전적으로 전투의 함성 효과에 의존하기 때문에, 필드에 하수인이 거의 없거나 효과가 엉뚱하게 발동할 경우 막대한 템포 손실을 유발한다. 예를 들어, 생존을 위해 도발이 필요한 상황에 질풍이 부여되거나, 마무리를 위해 질풍이 필요한 상황에 도발이 부여되는 등 플레이어가 원하는 결과를 보장할 수 없다는 점이 치명적인 단점이었다. 이 때문에 안정성을 중시하는 대부분의 경쟁적인 덱에서는 채용하기가 매우 까다로웠다.
3. 역사[편집]
- 고블린 대 노움 출시 초기, 다수의 하수인을 전개하는 덱, 특히 위니 흑마법사(Zoo)나 토큰을 활용하는 미드레인지 주술사 덱에서 조커 카드로 채용되었다. 11point5ft 선수가 이 카드를 활용한 미드레인지 주술사 덱으로 전설 1위를 달성하면서 그 잠재력을 증명하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 메타를 지배했던 기계 마법사는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처럼 더 안정적인 4마나 하수인을 선호했고, 강화로봇의 극심한 불안정성 때문에 주류 메타에 편입되지는 못했다.
4. 기타[편집]
- 특정 네임드 캐릭터에서 유래한 카드는 아니지만, 고블린 대 노움 확장팩의 핵심 테마인 노움의 기계공학 기술을 상징하는 카드다. 원작에서 노움은 기발하지만 종종 예측 불가능한 결과를 낳는 발명품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데, 강화로봇의 무작위 효과는 이러한 노움 공학의 특징을 완벽하게 구현했다.
- 아티스트는 Zoltan Boros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