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얼음울음 Icehowl |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9 | ||
효과 | 돌진 영웅을 공격할 수 없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하지만 모고르가 출동하면 어떨까? (This massive yeti just closes his eyes and charges at the nearest target. The nearest Target is a couple blocks away and has sick deals on skateboards.)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중립 대 마상시합 전설 카드.
2. 평가[편집]
얼음울음은 막대한 필드 정리 잠재력과 그에 상응하는 치명적인 전략적 한계를 동시에 지닌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9마나로 즉시 상대 필드의 가장 위협적인 하수인 하나를 제거하고 10/10이라는 거대한 하수인을 남기는 능력이다. 돌진 능력이 있어 소환된 턴에 바로 행동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10의 피해를 주는 주문과 같은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상대에게 까다로운 숙제를 남긴다. 이론상으로는 상대의 핵심 하수인을 제거하고 다음 턴까지 살아남는다면 압도적인 필드 우위를 가져올 수 있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영웅을 공격할 수 없음"이라는 뼈아픈 제약이다. 이 때문에 얼음울음은 게임을 끝내는 결정타를 날릴 수 없으며, 필드가 비어 있거나 유리한 상황에서는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하는 무거운 카드가 된다. 9마나라는 높은 비용은 단 하나의 하수인을 제거하기에는 극심한 템포 손실이며, 마법사의 변이나 사제의 정신 지배 같은 저렴하고 확실한 제압기에 무력화될 경우 돌이킬 수 없는 손해를 본다. 이 때문에 얼음울음은 필드 교환에만 집중했던 대 마상시합 확장팩의 설계 철학을 보여주는 극단적인 사례로 남았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9마나로 즉시 상대 필드의 가장 위협적인 하수인 하나를 제거하고 10/10이라는 거대한 하수인을 남기는 능력이다. 돌진 능력이 있어 소환된 턴에 바로 행동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10의 피해를 주는 주문과 같은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상대에게 까다로운 숙제를 남긴다. 이론상으로는 상대의 핵심 하수인을 제거하고 다음 턴까지 살아남는다면 압도적인 필드 우위를 가져올 수 있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영웅을 공격할 수 없음"이라는 뼈아픈 제약이다. 이 때문에 얼음울음은 게임을 끝내는 결정타를 날릴 수 없으며, 필드가 비어 있거나 유리한 상황에서는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하는 무거운 카드가 된다. 9마나라는 높은 비용은 단 하나의 하수인을 제거하기에는 극심한 템포 손실이며, 마법사의 변이나 사제의 정신 지배 같은 저렴하고 확실한 제압기에 무력화될 경우 돌이킬 수 없는 손해를 본다. 이 때문에 얼음울음은 필드 교환에만 집중했던 대 마상시합 확장팩의 설계 철학을 보여주는 극단적인 사례로 남았다.
3. 역사[편집]
4. 기타[편집]
- 이 카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십자군의 시험장 공격대 던전에 등장하는 우두머리 '얼음울음'에서 유래했다. 원작에서 얼음울음은 노스렌드의 야수들 중 하나로, 거대한 예티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무작위 플레이어에게 돌진하여 즉사에 가까운 피해를 입히는 패턴을 사용한다.
- 카드 아트는 John Polidora가 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