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불덩이 작렬 Pyroblast |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10 | ||
효과 | 피해를 10 줍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이 카드를 뽑으면 잠시 시간을 내어 한 번 사악하게 웃어주십시오. (Take the time for an evil laugh after you draw this card.)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여군주 카트라나 프레스톨: 불꽃이 널 앗아가리라! (The flames take you!)
2. 평가[편집]
불덩이 작렬의 가장 큰 강점은 단일 카드로 낼 수 있는 압도적인 피해량이다. 10이라는 피해량은 게임 후반, 상대의 생명력이 10 이하로 떨어졌을 때 다른 어떤 조건도 필요 없이 승리를 확정 짓는 확실한 수단이 된다. 특히 도발 하수인이 가득한 필드를 무시하고 직접 영웅을 타격할 수 있어, 필드 상황이 불리하더라도 게임을 뒤집을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방어도를 많이 쌓는 전사와 같은 컨트롤 덱을 상대로 누적된 방어도를 뚫고 피해를 주는 데 효과적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하지만 10마나라는 엄청나게 높은 비용은 이 카드의 명백한 약점이다. 이 카드를 사용하면 해당 턴에는 다른 행동을 거의 할 수 없으므로 엄청난 템포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 경기 초반이나 중반에 손에 들어오면 사실상 아무 역할도 하지 못하는 말림 패가 되며, 게임이 끝날 때까지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상대의 생명력이 10 이상이거나, 얼음 방패나 마법 차단 같은 비밀로 막힐 경우 무용지물이 된다는 점도 큰 단점이다.
하지만 10마나라는 엄청나게 높은 비용은 이 카드의 명백한 약점이다. 이 카드를 사용하면 해당 턴에는 다른 행동을 거의 할 수 없으므로 엄청난 템포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 경기 초반이나 중반에 손에 들어오면 사실상 아무 역할도 하지 못하는 말림 패가 되며, 게임이 끝날 때까지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상대의 생명력이 10 이상이거나, 얼음 방패나 마법 차단 같은 비밀로 막힐 경우 무용지물이 된다는 점도 큰 단점이다.
3. 역사[편집]
- 불덩이 작렬은 하스스톤 출시 초기 처음에는 비용이 8마나였다. 당시 8마나라는 비용은 10의 피해량을 고려할 때 매우 강력한 성능이었고, 이로 인해 8턴 마법사라는 공격적인 덱 유형이 등장했다. 이 덱들은 초반부터 상대 영웅의 생명력을 깎아놓은 뒤, 8턴과 9턴에 연달아 불덩이 작렬을 사용하여 상대를 끝내는 단순하고 강력한 전략을 사용했다. 8마나 불덩이 작렬이 게임의 후반 운영을 무의미하게 만들고 지나치게 강력하다는 평가가 많아지자, 2014년 1월 16일 패치를 통해 비용이 10마나로 증가했다. 이 변경으로 인해 불덩이 작렬은 더 이상 빠른 템포 덱에서 사용할 수 없게 되었고, 순수한 마무리 카드로 역할이 바뀌었다.
- 매머드의 해당
- 코볼트와 지하 미궁 기준 하이랜더 마법사에서 1장 정도 채용된다. 어차피 이젠 법사는 비전 기술병등을 비롯한 버티는 능력도 준수해졌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공격권을 가진 이 카드가 마무리로 쓰이는 것. 35등 덱
4. 기타[편집]
- 하스스톤의 불덩이 작렬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 화염 마법사의 가장 강력한 공격 주문 중 하나인 동명의 기술에서 유래했다. WoW에서도 불덩이 작렬은 시전 시간이 매우 길어 전투 중에 사용하기는 어렵지만, 치명타를 연속으로 적중시키면 다음 불덩이 작렬을 즉시 시전할 수 있는 불타는 격정(Hot Streak) 효과가 발동된다. 초기 WoW에서는 존재감 과시(Presence of Mind)나 신비한 마법 강화(Arcane Power) 같은 기술과 조합하여 순간적으로 엄청난 피해를 주는 3분 법사라는 악명 높은 플레이가 가능하기도 했다.
- 플레이버 텍스트는 게임의 승리를 확정 짓는 카드를 손에 넣었을 때의 쾌감과 상대에게 줄 절망감을 잘 표현한다. 플레이어에게 마지막 일격을 날리기 전, 승리를 만끽하라는 유머러스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